구멘 진안점 마제소바

지금은 병점을 떠났기에 거의 찾아갈 일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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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에 살 때는 무척 자주 찾아간 집이 있었습니다.

구멘이라는 가게인데,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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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제소바는 성신여대 근처 산도리브레를 가거나 홍대 근처 칸다소바를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병점에서 어떻게 거기까지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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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 근처에서 검색하던 중 구멘이라는 가게가 나와서, 여길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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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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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추가로 한 공기 더 시켜먹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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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안양 근처에는 마제소바를 파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것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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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또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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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