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아이콕 눈마사지기 (생일선물)

대학 후배가 올해도 생일 선물을 보냈기에 '오 그럼 블로그에 리뷰를 해야겠는 걸'하고 생각했는데...

​

세상에.

​

찾아보니 2023년, 2024년 선물도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그대로 사진이 남아있는 게 아닌가!

​

그래서 급하게 리뷰를 한다.

​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져서 카카오톡을 통해 서로의 생일을 확인하고 바로바로 선물도 줄 수 있다. 이 눈마사지기도 그렇게 온 건데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

이걸 쓰면 <기동전사 건담 : 수성의 마녀>에 나오는 프로스페라같이 보인다.

​

작동시키면 음악과 함께 진동이 시작된다. 클래식도 나오고 자연의 소리도 나오고, 진동과 함께 기분 좋을 정도로 뜨뜻해지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

지금도 너무 피곤할 때 쓰곤 한다.

​

이걸 쓴 뒤에 자면(쓴 채로 잠들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주의사항에 적혀 있다) 확실히 잠을 깊게 잘 수 있다.

​

리뷰를 쓴 김에 오늘도 써봐야지...

 

 

 

흉노 유표는 삼국지를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