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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의 부활 1 - 도전과제 104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루모로마노 2025. 3. 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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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이라트로 시작, 오이라트 - 원나라 - 몽골제국 루트를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600년쯤에 찾아오는 절대주의 시대 이전에 몽골 제국을 복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판에는 계층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부족 계층 특권 중에서 부족 군사 복무를 올리고,

 

 

 

 

 

 

디시전에 노란색으로 계층 디시전이 올라온 것을 확인

 

 

 

 

 

 

그 중에서도 부족 군대 소집을 해줍니다.

-수도가 오이라트에 의해 컨트롤 되고 있고,

-부족 충성도가 50 이상이어야 하며

-부족 영향력이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실행하면 전통 40의 장군 하나와, 수도에 자동으로 5개 연대의 기병대를 공짜로 주며(물론 훈련은 거칩니다)

부족 영향력을 10년간 15 늘려줍니다.

 

 

 

 

 

 

이렇게 5개 연대가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천명을 먹지 않고, 이렇게 북방에서 야금야금 쳐들어 가보겠습니다.

명나라의 천명이 터져서 여러 국가가 난립하는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선을 최대한 빨리 없애야 한다는 겁니다.

세종대왕의 힘으로 군사과학력을 발달시킨 조선은 매우매우 강합니다.

 

 

 

 

 

 

<량 제국의 몰락

개봉의 함락과 함께 중화제국의 마지막 자투리도 파괴되었다. 천명과 고대 유교 행정은 이제는 확실히 사라진 개념인 듯하고, 사대부 계층은 다른 무언가가 되거나 소멸해야만 할 것이다.

비록 제국의 기억이 얼마간 지속되더라도, 오이라트 칸국이 마지막 황제의 파괴자임은 영원토록 기억될 것이다.

-알겠다.>

삼국지를 조금 파보신 분들, 혹은 춘추전국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량이 개봉(카이펑)입니다.

어쨌든 량국을 멸망시켜 아예 천자제국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1478년, 내몽골 쪽으로 몽골의 영토를 늘려주면서도 화북 평원 일대를 차지하고, 조선도 충청도, 경상도 일대를 제외하곤 합병해 버렸죠.

 

 

 

 

 

 

그후 1481년, 몽골을 합병하고,

 

 

 

 

 

 

이후 미션 트리 중에서 '몽골 통일'과 '옛 대원 복구'를 진행하니 중화 전체와 티베트, 중앙아시아 일대에 영구 클레임이 박힌 걸 보실 수 있습니다.

 

 

 

 

 

 

1484년의 오이라트 제국 판도.

과연 오이라트는 절대주의 시대가 오기 전에 몽골 제국을 부활시킬 수 있을까요?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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