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삼국지43 [삼국지13] 쌍호용약 시작 서주선양 편 이후 다시 영걸전 공략이네요. 이번에는 손책의 이야기를 다루는 '쌍호용약' 편입니다. 남양에 근거를 두고 있던 원술은 인접한 조조군과 경쟁하다가 패배해 양주로 근거지를 옮깁니다. 이 무렵은 원소-조조의 세력과 원술-공손찬 세력, 이렇게 크게 두 연합 세력이 대립하는 구도였다고 하네요. 손견의 허망한 죽음 이후 원술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던 손책은 옥새를 담보로 손견의 옛 세력을 빌려, 자신의 거점을 마련할 곳을 찾아 남하합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원술이 손책을 굉장히 가까이 두고 총애했었는데, 손책이 원술의 품을 떠나 배신한 것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어느 정도 원술의 세력권에서 벗어났다 판단한 손책은, 갑자기 손씨의 깃발을 높입니다. 옥새 하나 정도면 싼 값이다... 대단한 배포가 아닐.. 2018. 1. 6. 이전 1 ···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