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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874

모바면가 인천 구월동 로데오점 작년 11월 18일에 찾아간 집이군요. ​ 전에 포스팅한 경양카츠 인천 구월점 근처에 있는 가게입니다. 이날 여자친구는 마제소바를, ​ 저는 바질치즈라멘을 시키고, ​ 거기에 교자를 곁들였습니다. ​ 교자는 튀김이 갈변(?)하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속이 아주 꽉 차고 그 고기도 신선했습니다. ​ 아, 이렇게 나와주면 아주 기분이 좋아요. ​ 교자 하나씩 먹고, ​ 바질치즈라면은 말이죠. ​ 저는 예전에 자취할 때 이경규의 '바질라면'을 즐겨 먹었단 말입니다? ​ 그런데 어느 순간 그걸 편의점에서 볼 수가 없어 무척 슬퍼했죠 ㅠ.ㅠ ​ 하지만 이렇게! 뙇! 바질 라멘을 파는 가게가 있을 줄이야! ​ 바질 특유의 향을 무척 좋아하는 전 감격에 젖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 그리고 여기서 파는 마제소바. ​ .. 2024. 3. 14.
2024년 3월 9일 독서노트 『중세』 331쪽~334쪽, 총 4쪽 『샤를마뉴의 생애』 16쪽~40쪽, 총 25쪽 『고대에서 봉건제로의 이행』 215쪽~460쪽, 479쪽~490쪽, 총 258쪽 『프로코피우스의 비잔틴제국 비사』 7쪽~88쪽, 총 82쪽 ​ ​ 웹소설 ​ 『제국 경비대의 망나니 소드마스터』 1화~2화, 총 2화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394화~395화, 총 2화 ​ ​ 누계 53501쪽, 1077화 변방 용병은 황제 즉위를 노린다 루모로마노 - 황제에게 충성을 다 바쳤다. 그게 모두를 구하는 길이라 믿었기에. 하지만 황제는 피의 숙청으로 답했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다짐하며 죽은 나는, 수백 년 뒤, 쇠락하는 제국의 변 novel.munpia.com 2024. 3. 14.
2024년 3월 3일 독서노트 『고려거란전쟁』 1쪽~31쪽, 총 31쪽 『샤를마뉴의 생애』 1쪽~15쪽, 총 15쪽 『샤를마뉴의 행적』 143쪽~198쪽, 총 46쪽 『고대에서 봉건제로의 이행』 29쪽~214쪽, 총 186쪽 『중세』 321쪽~325쪽, 총 5쪽 ​ ​ 웹소설 ​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377화~393화, 총 17화 ​ ​ 누계 53132쪽, 1073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4. 3. 9.
블로그 광고 수익 (2024년 1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4200원에서 1500원으로 급감.       애드센스 수익은 0.8달러;       애드핏 수익은 170원.​ 겨울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블로그 광고도 팍 가라앉은 1월이었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series.naver.com 2024. 3. 5.
진심왕돈까스 안양점 - 두 번째 방문 위치는 여기. 두 번째 방문이다. ​ 지난 번 '왕돈까스'를 시켰다가 그 압도적 양에 패배한 나는, 이번엔 하나만 있는 돈까스를 시켰다. ​ 카레 돈까스로. ​ 그런데 보라. ​ 카레도 진심이다, 이 가게. ​ 그냥 어설프게 대충 3분카레를 내놓는 집이 아니다. 홍대의 파쿠모리라든가 카레 전문점처럼 카레 메뉴로 따로 내놓아도 손색 없을 정도의 카레를, 거대한 돈까스에 얹어서 내놓는 가게다. ​ 사장님은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으리라. ​ 이번에는 다 먹고 나오는 데 성공!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 다음 번에는 치즈 돈까스다. 아니, 그렇게 맛있다는 얼큰 칼국수를 시도해볼까? ​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 번창하시길!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 2024. 3. 5.
진심왕돈까스 안양점 위치는 여기. 일단 굉장히 많이 준다. ​ 아니 왕돈까스를 자처하거나 홍익돈까스라든가 뭐 기타 등등 다른 돈까스집에서도 이 정도로 많이 주는 건 못봤다. ​ 보통은 이러면 튀김만 두껍고 고기가 적든가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다. ​ 두께와 면적 모두를 지키는 집이다. ​ 그럼 소스가 평범할 수도 있는데... 아니다. 여기 사진에 버섯 큼직하게 떠 있는 거 봐라. 소스의 깊이와 풍미도 보통이 아니다. 게다가 입천장을 델 것마냥 팔팔 끓는 듯한 소스다. ​ 이 정성... 정말 보통이 아니다. ​ 다른 지점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단언할 수 있는데 여기 안양1번가점 진심왕돈까스의 열정은 장난이 아니다. ​ 나는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하고자, 그리고 왕돈까스의 이름에 도전하고자 한시간에 ..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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