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 고디바 컬래버
아마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여자친구는 사탕보다는 초콜릿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화이트데이 선물로 초콜릿을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고디바 초콜릿을 알아보던 중... 동물의 숲과 콜라보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온라인 판매를 기다렸다.
이에 대한 정확한 소식을 듣고자 신도림역 근처 고디바 매장을 방문했고,
더티프라이 (신도림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 시티 고디바를 방문했다가(화이트데이 선물을 사려고 갔다가, 고디바와 동물의 숲 콜라보 일정에 대해서 확인했다),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저러하니 화이트데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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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여자친구에게 고디바 초콜릿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테크노마트에 가서 <젤다의 전설>을 사오라는 퀘스트를 받고 저 '더티프라이'에서 저녁을 해결한 것이다.
여하튼... 맨 위의 사진처럼 온라인 구매로 주문한 고디바 초콜릿이 무사히 도착했고,
여자친구는 열어보았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니 매우 만족스러웠던 선물 구입이었다.
아, 그런데 제일 아래의 초콜릿들 말고, 판 형태의 초콜릿들은 좀 얇아서... 약간 그랬던 모양이다. 위에서 보기엔 꽤 두꺼워 보였는데...
그래도 다른 고디바 제품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모양도 예쁘고, 동물의 숲 컬래버 제품으로서 동물의 숲 팬도 만족시키고, 무엇보다도 예쁜 케이스가 남아서 여러 물건을 보관할 수도 있으니 꽤 좋았던 것 같다. 여자친구 선물로서 매우 성공적.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br/>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br/>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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