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노노미 메모리얼 로비

이번에 열어볼 메모리얼 로비는 노노미입니다.

 

 

 

 

 

 

함께 장을 보고 왔는데 선생님 편히 쉬시라고 귀를 파주겠다는 노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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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포근하게 느껴지는 셔츠가 먼저 시야에 들어오고,

 

 

 

 

 

 

부드러운 미소가 마음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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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생님의 얼굴을 내려다보다가,

 

 

 

 

 

 

활짝 웃으며 다정하게 말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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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을 벗고 저렇게 소매를 걷어올린 노노미의 모습도 신선하군요.

 

 

 

 

 

 

아니 본인이 먼저 제안해 놓고 뭔가 이상한 구도라는 걸 꺠달았는지 얼굴을 붉히는 노노미.

 

 

 

 

 

 

저는 이렇게 어쩔 줄 몰라 하는 입모양도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시선을 피했다가,

 

 

 

 

 

 

아련한 얼굴로 내려다보는 노노미.

 

 

 

 

 

 

선생님은 이 어색함을 피해 일어나려 한 것 같은데, 노노미는 그런 선생님을 붙잡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책임지고 귀청소를 해주겠다는 노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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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 대한 애정이 MAX 상태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로비에서 봤을 떄는 이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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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로써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아야네, 세리카, 호시노, 노노미. 이렇게 네 명의 메모리얼 로비를 모두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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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는... 아직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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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하드 미션 3-3이랑 5-3을 매일 돌리면서 시로코와 히후미의 엘레프를 모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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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시로코를 얻길 꼭 바라면서...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