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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번째 책 쇼핑 이번 작품을 쓸 때 참고하려고 산, 토마스 불핀치의 입니다. ​ 대략 살펴보니 '롤랑의 노래'나 '광란의 오를란도' 등 샤를마뉴와 12기사 관련 전설을 토마스 불핀치가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한 것 같은데요, ​ 얼마 전에 를 다 읽어서, 과연 그것을 토마스 불핀치는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또 이걸 읽고 나서 등의 작품을 직접 읽어 볼 때 가이드로 삼으려 하고요. ​ 21년도 판이 있고 98년도 판이 있는데 ​ 저는 중고서점에서 운 좋게도 98년도 판을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 21년도판이 16000원 정도 되는데 중고서점에서 4천원에 샀으니 12000원이나 아낀 셈이지요 ㅎㅎ ​ 앞으로는 쇼핑은 꼭 이렇게 지혜롭게 해야겠습니다.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2024. 4. 15.
181번째 책 쇼핑 이번 역사비평에는 홍범도 장군, 여운형 선생에 관한 글이 실렸습니다. ​ 두 분 모두 대한민국사의 아픈 손가락이시죠. ​ 독립 후 통일된 조국에서 그 비범함을 발휘하실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아쉬운 마음을 삼켜봅니다. ​ 요즘 같은 시절엔 더더욱 말이죠.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숙청당한 나는 400년 뒤 야만족 용병으로 환생했다. 낡아빠진 제국을 멸하고, 내가 직접 중세를 열리라. novel.munpia.com 2024. 4. 14.
180번째 책 쇼핑 어쩌다 외출을 하는 날에는 꼭 그 근처에 중고서점이 없는지 알아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보지요. ​ 그렇게 이번에는 '프로코피우스의 비잔틴제국 비사'를 얻었습니다! ​ 다른 지역 도서관에 있긴 한데, 좀 가까이 두고 읽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 언젠가 벨리사리우스 대체역사물을 쓸 생각이라, 고이고이 모셔두고 자료로 써먹을 생각입니다 ㅎㅎ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숙청당한 나는 400년 뒤 야만족 용병으로 환생했다. 낡아빠진 제국을 멸하고, 내가 직접 중세를 열리라. novel.munpia.com 2024. 4. 14.
179번째 책 쇼핑 드라마 17화 이후의 전개를 둘러싼 여러 논란 중에, 나는 원작 작가이신 길승수 작가님과 블로그 이웃을 맺었다. ​ 도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당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 무엇보다도 때와 달리, 은 엄연히 원작 소설이 있는 드라마라, 섣불리 뭐라 말하기 보다는 일단 지켜보자는 생각도 들었고. ​ 그러다가 길승수 작가님께 의 ebook 출간 일정을 듣고,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나와주었다! ​ 이번에는 교보문고가 아니라 알라딘을 통해 ebook을 구입했는데, 지난 번에 아트북을 구입하고 나온 적립금, 그간 책을 중고로 팔아서 넣어둔 예치금에, ebook 쿠폰까지 있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 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는 건 드라마를 끝까지 보고, 원작 소설을 읽고.. 2024. 3. 13.
178번째 책 쇼핑 노기와 카에데의 을 샀습니다. ​ 나온 건 꽤 전에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교보문고를 돌아보다가 눈에 들어오기에 샀죠. ​ 웬만하면 블루 아카이브 굿즈는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이디야 커피는 굳이...? 라고 생각 중. 언젠가 생각나면 가볼지도 모르지만. ​ 일본에서는 2권이 올해 1월에 발매되었다는데, 한국에도 어서 발매되길 기대해봅니다. ​ 다 읽고 난 뒤 감상은... 이 작가, 다리를 엄청 예쁘게 그리네? 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4. 3. 11.
177번째 책 쇼핑 크루세이더 킹즈2를 시작했을 때부터, '동로마 제국'은 늘 내 마음을 매혹시켜 왔던 주제였다. ​ 그래서 라든가, 주디스 헤린의 등을 사들였고, 지금은 더숲에서 출간된 를 노리는 등(이건 차기작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읽어볼 예정이다), 하여튼 계속 내 관심사 안쪽에 있다. ​ 텀블벅이라는 생소한 '후원-출간' 체제를 통해 접한 역시 마찬가지다. 연구서나 게임 등의 매체도 물론 늘 가슴뛰게 하지만, 원사료 특유의 그 맛은 내기 어려운 법이니까. ​ 프로코피우스의 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황실 외부 사람이 아니라 황실 내부 사람, ​ 그것도 공주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비잔티움 제국의 역사는 또 어떨까. ​ 후기 비잔티움 제국 황제들 모두의 조상이라는 알렉시오스 1세, 십자군의 역사 하면 또 빼..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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