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책63 182번째 책 쇼핑 이번 작품을 쓸 때 참고하려고 산, 토마스 불핀치의 입니다. 대략 살펴보니 '롤랑의 노래'나 '광란의 오를란도' 등 샤를마뉴와 12기사 관련 전설을 토마스 불핀치가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한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를 다 읽어서, 과연 그것을 토마스 불핀치는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 이걸 읽고 나서 등의 작품을 직접 읽어 볼 때 가이드로 삼으려 하고요. 21년도 판이 있고 98년도 판이 있는데 저는 중고서점에서 운 좋게도 98년도 판을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21년도판이 16000원 정도 되는데 중고서점에서 4천원에 샀으니 12000원이나 아낀 셈이지요 ㅎㅎ 앞으로는 쇼핑은 꼭 이렇게 지혜롭게 해야겠습니다.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2024. 4. 15. 181번째 책 쇼핑 이번 역사비평에는 홍범도 장군, 여운형 선생에 관한 글이 실렸습니다. 두 분 모두 대한민국사의 아픈 손가락이시죠. 독립 후 통일된 조국에서 그 비범함을 발휘하실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아쉬운 마음을 삼켜봅니다. 요즘 같은 시절엔 더더욱 말이죠.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숙청당한 나는 400년 뒤 야만족 용병으로 환생했다. 낡아빠진 제국을 멸하고, 내가 직접 중세를 열리라. novel.munpia.com 2024. 4. 14. 180번째 책 쇼핑 어쩌다 외출을 하는 날에는 꼭 그 근처에 중고서점이 없는지 알아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보지요. 그렇게 이번에는 '프로코피우스의 비잔틴제국 비사'를 얻었습니다! 다른 지역 도서관에 있긴 한데, 좀 가까이 두고 읽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언젠가 벨리사리우스 대체역사물을 쓸 생각이라, 고이고이 모셔두고 자료로 써먹을 생각입니다 ㅎㅎ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숙청당한 나는 400년 뒤 야만족 용병으로 환생했다. 낡아빠진 제국을 멸하고, 내가 직접 중세를 열리라. novel.munpia.com 2024. 4. 14. 179번째 책 쇼핑 드라마 17화 이후의 전개를 둘러싼 여러 논란 중에, 나는 원작 작가이신 길승수 작가님과 블로그 이웃을 맺었다. 도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당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무엇보다도 때와 달리, 은 엄연히 원작 소설이 있는 드라마라, 섣불리 뭐라 말하기 보다는 일단 지켜보자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다가 길승수 작가님께 의 ebook 출간 일정을 듣고,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나와주었다! 이번에는 교보문고가 아니라 알라딘을 통해 ebook을 구입했는데, 지난 번에 아트북을 구입하고 나온 적립금, 그간 책을 중고로 팔아서 넣어둔 예치금에, ebook 쿠폰까지 있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는 건 드라마를 끝까지 보고, 원작 소설을 읽고.. 2024. 3. 13. 178번째 책 쇼핑 노기와 카에데의 을 샀습니다. 나온 건 꽤 전에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교보문고를 돌아보다가 눈에 들어오기에 샀죠. 웬만하면 블루 아카이브 굿즈는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이디야 커피는 굳이...? 라고 생각 중. 언젠가 생각나면 가볼지도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2권이 올해 1월에 발매되었다는데, 한국에도 어서 발매되길 기대해봅니다. 다 읽고 난 뒤 감상은... 이 작가, 다리를 엄청 예쁘게 그리네? 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4. 3. 11. 177번째 책 쇼핑 크루세이더 킹즈2를 시작했을 때부터, '동로마 제국'은 늘 내 마음을 매혹시켜 왔던 주제였다. 그래서 라든가, 주디스 헤린의 등을 사들였고, 지금은 더숲에서 출간된 를 노리는 등(이건 차기작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읽어볼 예정이다), 하여튼 계속 내 관심사 안쪽에 있다. 텀블벅이라는 생소한 '후원-출간' 체제를 통해 접한 역시 마찬가지다. 연구서나 게임 등의 매체도 물론 늘 가슴뛰게 하지만, 원사료 특유의 그 맛은 내기 어려운 법이니까. 프로코피우스의 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황실 외부 사람이 아니라 황실 내부 사람, 그것도 공주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비잔티움 제국의 역사는 또 어떨까. 후기 비잔티움 제국 황제들 모두의 조상이라는 알렉시오스 1세, 십자군의 역사 하면 또 빼.. 2024. 3. 5. 이전 1 2 3 4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