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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의 부활 12 - 도전과제 115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지난 편에서 보았던, 시작 79년째인 1522년. 티베트와 중국 서남쪽 국경을 정리하고, 중앙아시아로 진출하여 한창 정리 중인 모습입니다.      시작 81년째인 1524년. 마침내 조선을 멸망시킵니다.      시작 82년째인 1525년에는 명나라를 멸망시키죠.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요      서주(Xuzhou)를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막 병합했을 때 서주에 코어를 설치하는 데에는 40의 행정력이 들어갑니다만,      일단 약탈을 하고 나면      27로 확 줄어듭니다.      원나라의 형성 조건에는 천자국이 되든지, 아니면 아예 천자국을 없애 버리는 것이 들어가 있는데요, 저는 방금 명나라를 없애서 천자국을 없앴으니 이제 원나라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원나라를 형성하면, 원나라의 첫.. 2025. 4. 12.
몽골 제국의 부활 11 - 도전과제 114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시작 71년째인 1514년. 오이라트는 중앙아시아로 적극 진출하여 우즈베키스탄, 차가타이를 가두리 양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방에서는 조선과 명나라를 가두리 양식 중입니다.      카잔 칸국과 전쟁을 시작한 오이라트는 이렇게 카칸 간국을 섬멸하면서      그 동맹인 차가타이를 더욱 쪼그라들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카잔 칸국, 노가이 칸국의 영토를 뜯어내어 마침내 모스크바 대공국과 국경을 접합니다. 시작 74년째인 1517년의 일입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30개 이상의 프로빈스, 린과 히바를 점령한 덕에 미션 하나의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몽골 칸국의 붕괴 이래 초원은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이 되었다. 우리는 그곳의 사람들을 우리의 통치 아래로 데려오고,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2025. 4. 12.
몽골 제국의 부활 10 - 도전과제 113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지난 편에서는 시작 63년차, 1506년에 이야기를 마쳤죠. 계속 가봅시다. 모스크바가 슬슬 동쪽 중앙아시아를 치면서 러시아로 진화하려는 것 같은데, 그럴 수는 없죠.      시작 65년째인 1508년, 티무르를 쳐서 페르시아를 향해 진격해줍니다. 음... 그냥 티무르를 속국화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그후 트란스 옥시아나를 쳐서 노가이 칸국과 국경을 접하는 한편으로,      우즈벡과의 전쟁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우즈벡의 군대를 깔끔하게 전멸시켜 버리고      우즈벡에 대한 가두리 양식에 성공하는 오이라트. 시작 71년째인 1514년의 일입니다. 흠, 슬슬 오스만이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 2025. 4. 12.
몽골 제국의 부활 9 - 도전과제 112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시작 50년째인 1493년의 '알려진' 세계 정세입니다.      일본에서는 통일된 일본이 들어섰는데, 미카와의 도쿠가와 가문이 통일을 거부하고 조선과 동맹을 맺었군요.      한편 호드 이념은 '칸의 천명'을 찍어, 종교 통합도를 또 25% 올립니다.      시작 51년째인 1494년, 오이라트는 오나라를 멸망시킵니다.      그리고 왕급인 칸국에서 황제급인 카간국으로 성장하여 알타이 문화 전체를 수용하게 됩니다.      시작 56년째인 1499년, 오이라트는 티베트의 캄, 차가타이와 전쟁을 벌여 차가타이에 대한 가두리 양식에 성공합니다. 이제 차가타이는 오이라트의 품에 갇힌 채로 서서히 사라질 것입니다.     시작 58년째인 1501년, 오이라트는 조선을 쳐서 제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을 점.. 2025. 4. 11.
몽골 제국의 부활 8 - 도전과제 111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지난 편에서는 중국의 국경지대를 먹고, 만주를 차지하고, 몽골의 코어를 되찾아주고, 조선의 북부를 차지했습니다. 시작 31년째 1474년입니다.      시작 32년째인 1475년, 묘족의 군대를 격파하면서 월나라와도 전쟁을 합니다.      대만에 정씨 왕국이 생겼는데 이 녀석들은 또 묘하게도 명나라와 동맹이네요?      시작 33년째인 1476년, 월나라와 진(秦)나라를 멸망시키고, 오나라의 동북부, 그러니까 장강 하구 일대에도 영토를 얻어줍니다.      시작 37년째인 1480년, 다시금 명나라를 칩니다. 명나라의 병력이 완전히 분쇄되어 부대는 1개 연대 뿐이며, 남는 인력도 아예 없는 상황.      시작 39년째인 1482년, 명나라의 흩어진 영토들을 병합하고, 전에 얻었던 장강 하구와 베이.. 2025. 4. 8.
몽골 제국의 부활 7 - 도전과제 110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다시 오이라트로 시작. 벌써 몇 번째 도전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번에는 명나라의 천명을 빼앗지 않고, 유목민의 강함을 계속 유지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일단 베이징을 빼앗아주고, 명나라의 서쪽, 서남쪽, 남쪽 국경지대를 다 먹어줍니다. 시작 4년째, 1447년의 일입니다.      시작 8년째인 1451년, 유목민 계승 위기가 터져버립니다. 아, 좀 좋은 지도자라도 줄 것이지.      시작 10년째인 1453년, 동쪽으로 호르친을 쳐서 속국인 몽골의 코어를 회복해주는 한편으로, 나머지는 오이라트에 편입합니다.      슬슬 명나라에 천명 위기가 닥쳐오는군요. ​어쨌든 시작 14년째인 1457년, 동북쪽으로는 솔론을 병합하고 남쪽으로는 해서 여진을 몰아붙입니다. ​수도도 베이징으로 옮겨서 무..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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