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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49

동북아역사재단 <고구려 통사> 시리즈 무료 PDF로 받자! 자료 > 간행물 > 간행도서 자료 home 자료 간행물 간행도서 자료 정책자료 동북아역사포커스 동북아역사리포트 간행물 간행도서 동북아역사논총 JNAH(영문저널) 영토해양연구 JTMS(영문저널) 장애인용 오디오북 역사현안 동 nahf.or.kr 동북아역사재단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어둔 저는, 얼마 전에 굉장히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펴낸 시리즈가 무료로 풀렸다는 이야기를 말이죠. ​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시리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런 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저는 이렇게 1~6권, 8~9권을 받아두었는데요. ​ 7권과 10권은 아직 출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언젠가 7권과 10권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 2024. 2. 21.
독도의 날 캠페인, 독도 저장 운동 [독도의 날 캠페인] 독도를 내 장소에 저장하세요 (10/25)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독도를 내 장소에 저장하고 ☆빛을 밝혀주세요 네이버에서 저장한 장소는 네... blog.naver.com 오늘 네이버 메인에 독도의 날이라고 뜬 게 보이기에, 한 번 클릭해보니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독도를 네이버 지도 내 장소에 저장해보세요, 라고 하기에 저도 한 번 독도의 모습을 살펴보고, 저장했습니다. [단독] 기시다, ‘독도는 일본 영토’ 안보문서 재개정 요청에 답변 피해 - 경향신문 (khan.co.kr) 일본 정치인들은 여전히 국내 단속용으로 독도를 이용하여 한일갈등을 부추기고, 용산 정부는 아무런 말도 없는 요즘 같은 세상일수록, 영토 주권에 대한 인식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하지 않을까 싶습.. 2023. 10. 25.
육군사관학교, "우리의 뿌리는 대일본제국 황군" 선언 [2보] 육사 "홍범도 흉상 외부 이전, 나머지 흉상은 교정내 이전" 육군사관학교는 31일 종합강의동인 충무관 앞에 설치된 독립군·광복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홍범도 장군 흉상은 외부로 이전하고 나머지 흉상은 교정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 n.news.naver.com 이게 자신들 뿌리를 '대일본제국 황군'으로 선언한 것과 무엇이 다른지. ​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 물론 좋다. ​ 일본과 평화롭게 문화 교류를 하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 일본을 용서하고 화해에 이르는 것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일이다. ​ 그런데 그 모든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단단한 뿌리'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이웃이 아무리 가까워도 '나는 나', '너는 너'라는 확연.. 2023. 8. 3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트위터 한국어 번역 (23주차) Володимир Зеленський (@ZelenskyyUa) / 트위터 Президент України twitter.com *러시아의 침략 발발 155일차 (우크라이나 7월 28일) ​ 한국 시간 = 2022년 7월 28일 19시 00분 우크라이나 시간 = 2022년 7월 28일 12시 00분 ​ 키이우 루시의 정교회 세례일이자 우크라이나의 국가절인 날,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 성하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그 승리,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침략자의 끔찍한 범죄, 거의 200여 곳에 달하는 교회 파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 ​ 한국 시간 = 2022년 7월 29일 1시 57분 우크라이나 시간 = 2022년 7월 28일 18시 57분 ​ 우리의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연.. 2023. 5. 29.
손권은 관우의 죽음 전까지 정말 손해만 보았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위 지도는 적벽대전 직전과 직후의 상황이 섞여 있는데 하나씩 설명해보자면, ​ 유기, 손권령 강하, 서릉군, 기춘군으로 표시된 땅이 전부 원래 강하군이다. 물론 기춘군 일부는 양주 여강군 일부를 뗴어다 만들었지만, 대부분은 원래 형주 강하군 땅이었다고 보면 된다. ​ 요컨대 강하군은 그 자체로도 상당히 큰 영역이다. ​ 208년, 적벽대전 직전에 손권은 황조를 죽이고 하구 일대를 차지하는데, 이때 지도에 표시된 '손권령 강하'와 '서릉군', '기춘군'으로 표기된 영역을 차지한다. ​ (조조가 이때 기춘군을 장악했다는 설도 있지만, 강하 북부가 적벽대전 이후에나 조조의 수중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조가 적지 한복판에 있는 데다 여남군과는 산맥으로 가로막힌 기춘군을 차지했을 것 같진 .. 2023. 4. 17.
김호동, 『몽골제국과 고려』 같은 저자의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에서 언급하는, ‘쿠빌리아 이후 몽골제국이 원과 여러 칸국으로 분열했다는 기존 인식과 달리, 원나라를 중심으로 한 연합 체제로 재편되었으며 대몽골제국의 통일성은 유지되었다’란 서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 ​ 아릭부케와 쿠빌라이의 내전 양상을 좀 더 세밀하게 다루는 한편으로, 이 과정에서 뭉케에게 입조하러 왔던 고려 태자의 사신단이 쿠빌라이의 진영과 접촉하는 모습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냈다. ​ 이때 쿠빌라이의 편을 들어서 고려가 부마(사위)가 되었고, 몽골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어 여러 특혜를 받았다는 식의 이야기가 돌아다닌다. 대략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지만 마치 ‘쿠빌라이가 통 크게 혜택을 퍼주었다’라든가, ‘쿠빌라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마..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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