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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빅토리아10

[빅토리아3] 도전과제(8)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8) 도전과제 : 말이 아닌 행동을! 달성조건 : 여성 참정권법을 도입하십시오. ​ 도전과제 : 빅토리아 시대 달성조건 : 캠페인을 1836년부터 1936년까지 완전히 플레이하십시오. 1915년, 비잔티움은 세계 8위의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 플레이를 하다보니 강대국의 조건인 '위신'을 올리는 방법을 좀 알게 되었는데요, ​ 일단 육군이나 해군 기지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 두었다 해도 그게 '세력투사'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 장군들이 그 부대를 실제로 맡고 있어야만 하지요. ​ 따라서 적절한 계급을 갖춘 장군들을 보유하여 상비군이 항상 '배치되도록' 해야 합니다. ​ 해군도 마찬가지죠. ​ 여기에 더해 각 군대가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록, 전력이 높이 평가되어 '세력투사'를 높이고, 더 나아가 .. 2023. 9. 9.
[빅토리아3] 도전과제(7)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7) 1899년, 아동노동 금지를 넘어 초등교육을 의무화합니다. 1904년, 콩고 식민지 확장 중에는 대규모 징병까지 이룩하여, 군사 강국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죠. 그러는 사이 공산주의 미국에서는 자본주의 봉기가 발발, 미국의 정세가 어찌되었건 간에, 오늘도 비잔티움의 기차는 칙칙폭폭 평화롭게 달려갑니다. 아니?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프로이센의 소독일 통일이 좌절된 사이, 대독일 통일을 이루고 맙니다?! ​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공산주의자 봉기에 휩싸였군요...! 그리고 비잔티움에서는, 제가 급진파를 통제하지 못해 터키 민중 봉기가 일어나고 맙니다. ​ 이게 급진파가 가라앉게 세금도 줄이고, 또 소비세를 적절히 매겨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더군요. ​ 특히 곡식 같이, 생활 필수품에는 소비세를 매기면 안.. 2023. 9. 9.
[빅토리아3] 도전과제(6)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6) 도전과제 : 기관 투자 달성조건 : 투자 단계가 최고치인 기관을 보유하십시오. 크으... 볼때마다 뽕 찬다니까...!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해상 교역이 바쁘게 오갑니다. 칙칙폭폭- 기차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향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 그야말로 오리엔트 특급... ​ 엇, 그러고보니 이번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한 번 보러가야겠습니다. ​ 감독이자 주인공 에르큘 포와로를 맡은 케네스 브래너의 영화인 ​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강의 죽음' 둘 다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 참고로 케네스 브래너는 얼마 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닐스 보어를 맡았고, ​ '테넷'에서는 사토르, ​ '덩케르크'에서는 볼튼을 맡아서, 놀란 영화를 좋아.. 2023. 9. 9.
[빅토리아3] 도전과제(5)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5) 1957년, 또다시 그리스는 오스만... 아니, 터키를 압박합니다만, 터키는 물러나버렸습니다. 혁명이 일어나서 오스만 왕조가 몰락하고 터키가 된 것인데, 그 여파인지 자꾸 영토를 내주기만 하는 터키. ​ 그리스는 이렇게 '위대한 이상'을 이루어나갑니다. 참고로 빅토리아3에서 천도하는 방법은, 아래 돋보기 중 주 활동으로 들어가셔서, '수도 변경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뜨는 목록에서 '트라키아 동부'를 누르면 천도가 되는거죠. ​ 하지만 일단은 천도하지 않고 있어봅시다. ​ 그러는 사이에 종교와 세속의 완전 분리가 이루어집니다. 알바니아와 스코피아(즉, 북마케도니아)를 또 터키한테서 뜯어냅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비잔티움 재건 영토가 완전히 확보되겠군요. 1868년, 또 터키한테서 트라키아 북.. 2023. 9. 7.
[빅토리아3] 도전과제(4)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4) 도전과제 : 칼보다 더 강한 달성조건 : 외교전에서 상대측이 물러나게 하십시오. ​ ​ ​ 1836년 그리스로 재시작. 역사는 만들어 나가야하는 것이지,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려선 안 됩니다. ​ 오스트리아 형님께 기대어 외교전에서 원군을 청하니, 영국이 오스만 편에 들러붙었습니다만... 발칸에서의 전쟁은 지상전. 오스트리아는 영국과 오스만의 뚝배기를 깨버렸습니다. ​ 이번에는 트라키아 동부와 아이든을 먼저 뜯어내서, 오스만의 기세를 꺾어놓았습니다. 이게 1943년의 일입니다. 휴전 기간이 지나길 기다리는데, 1948년에 이집트가 미국에 얻어맞고 있는 게 보입니다. ​ 그래서 이집트도 두들겨 주었습니다. 크레타 섬을 점령한 채 버티고 있자니 1850년, 결국 이집트가 크레타 섬을 내놓는군요. 이후 신앙의 .. 2023. 9. 6.
[빅토리아3] 도전과제(3)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3) 뭔가 타개책을 마련해보려고 식민지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콩고강 원정 결단이 활성화되는데요 시작해줍시다. 일러스트부터가 정글탐험이라는 느낌이 딱 드는군요. ​ 장군 중 하나를 고르라는데, 추천(오른쪽 파란 동그라미)된 장군을 골라줍시다. 원정대가 도착하면 원정이 시작됩니다. 원정이 시작되면 이렇게 원정 달성 정도와 원정대가 처한 위험에 대해 보여주는 항목이 일지에 뜹니다. ​ 원정 중에 뭐 각종 위험에 시달린다든가 하면 원정 위험도를 줄여주는 선택지를 눌러주고, 진행도를 높여주는 선택지를 균형에 맞게 골라 주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이렇게 무슨 폭포 발견 이벤트 같은 게 뜹니다. 발견자인 장군의 인기를 높여주죠. 그러다 이렇게 진행도가 100%에 이르면, 원정 성공 이벤트가 뜹니다! ..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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