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도전과제(5)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5)

1957년, 또다시 그리스는 오스만... 아니, 터키를 압박합니다만, 터키는 물러나버렸습니다.

 

 

 

 

 

 

혁명이 일어나서 오스만 왕조가 몰락하고 터키가 된 것인데, 그 여파인지 자꾸 영토를 내주기만 하는 터키.

​

그리스는 이렇게 '위대한 이상'을 이루어나갑니다.

 

 

 

 

 

 

참고로 빅토리아3에서 천도하는 방법은, 아래 돋보기 중 주 활동으로 들어가셔서, '수도 변경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뜨는 목록에서 '트라키아 동부'를 누르면 천도가 되는거죠.

​

하지만 일단은 천도하지 않고 있어봅시다.

​

 

 

 

 

 

 

그러는 사이에 종교와 세속의 완전 분리가 이루어집니다.

 

 

 

 

 

 

알바니아와 스코피아(즉, 북마케도니아)를 또 터키한테서 뜯어냅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비잔티움 재건 영토가 완전히 확보되겠군요.

 

 

 

 

 

 

1868년, 또 터키한테서 트라키아 북부와 불가리아, 키프로스 섬까지 뜯어냅니다.

 

 

 

 

 

 

이 세계에서는 터키가 감히 북키프로스 같은 장난을 칠 수 없겠죠!

 

 

 

 

 

 

문화 탭으로 들어가서, 비잔티움 형성 조건이 모두 달성된 걸 확인해줍시다!

 

 

 

 

 

 

그리고 형성!

​

앗, 수도가 아직 아테네군요.

 

 

 

 

 

 

수도도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옮겨줍시다!

 

 

 

 

 

 

짜잔, 이렇게 해서 오토(오톤) 왕은 오톤 황제가 되었습니다!

​

참고로 이 사람, 독일계 비텔스바흐 왕조 사람이지만 혈통을 따지고보면 콤니노스 황실 후예입니다.

 

 

 

 

 

 

이렇게 비잔티움 재건에 성공합니다!

 

 

 

 

 

 

이후로는 게임을 로드할 때마다 비잔티움 국화와 국기가 나타나는 걸 보실 수 있죠!

​

크, 얼마나 멋있습니까.

​

이후로는 비잔티움의 성장을 안정화시키면서, 어떻게 국제 정세 속에서 살아남는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