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도전과제(4)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4)

도전과제 : 칼보다 더 강한

달성조건 : 외교전에서 상대측이 물러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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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그리스로 재시작.

역사는 만들어 나가야하는 것이지,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려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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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형님께 기대어 외교전에서 원군을 청하니, 영국이 오스만 편에 들러붙었습니다만... 발칸에서의 전쟁은 지상전. 오스트리아는 영국과 오스만의 뚝배기를 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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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트라키아 동부와 아이든을 먼저 뜯어내서, 오스만의 기세를 꺾어놓았습니다. 이게 1943년의 일입니다.

 

 

 

 

 

 

휴전 기간이 지나길 기다리는데, 1948년에 이집트가 미국에 얻어맞고 있는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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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집트도 두들겨 주었습니다.

 

 

 

 

 

 

크레타 섬을 점령한 채 버티고 있자니

 

 

 

 

 

 

1850년, 결국 이집트가 크레타 섬을 내놓는군요.

 

 

 

 

 

 

이후 신앙의 자유를 제정, 무슬림들을 새로운 비잔티움에 융화시킬 준비를 합니다.

 

 

 

 

 

 

또다시 오스트리아 형님의 힘을 빌려, 그리스 본토에서 콘스탄티노플까지 이어지는 육상로를 확보하려고 외교전을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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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러시아가 전부 오스만을 저버리기로 하면서, 오스만이 외교전에서 양보를 선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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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도전과제가 하나 달성되었는데, 바로 스크린샷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에게 해에 아름다운 국토를 차지한 그리스 왕국.

 

 

 

 

 

 

동 에게 군도나 다른 지역이 좀 남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전 플레이에 비해서는 훨씬 나아진 모습입니다.

 

 

 

 

 

여하튼 이렇게 두 번째 도전과제, '칼보다 더 강한'을 달성!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