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도전과제(6)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6)

도전과제 : 기관 투자

달성조건 : 투자 단계가 최고치인 기관을 보유하십시오.

 

크으... 볼때마다 뽕 찬다니까...!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해상 교역이 바쁘게 오갑니다.

 

 

 

 

 

 

칙칙폭폭- 기차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향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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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오리엔트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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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러고보니 이번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한 번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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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자 주인공 에르큘 포와로를 맡은 케네스 브래너의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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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강의 죽음' 둘 다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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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케네스 브래너는 얼마 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닐스 보어를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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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에서는 사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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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에서는 볼튼을 맡아서, 놀란 영화를 좋아하는 제가 또 자주 보는 배우라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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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는 아쉽게도 아직 못봤는데, 기회가 되면 꼭 봐야겠습니다!

 

 

 

 

 

 

그렇게 또 각종 개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게 아마 급진파를 억누르려고 내무부를 최대로 올린 거였나 그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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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뜨네요.

 

 

 

 

 

 

세 번째 도전과제 '기관 투자'를 달성합니다.

 

 

 

 

 

 

1875년에도 터키를 협박해서, 도브루자 지역(다뉴브강 하류)를 뜯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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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뜯어낼걸...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국경선이 굉장히 예뻐졌어요.

 

 

 

 

 

 

국토 크기만 보면 다른 유럽 강대국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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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이 무렵에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를 잘 몰라서 좀 헤매는 바람에 고생을 꽤 했습니다.

 

 

 

 

 

 

1882년, 국민건강보험이 제정되고요,

 

 

 

 

 

 

1885년에는 아동노동이 제한됩니다.

 

 

 

 

 

 

1892년에는 학교를 종교에서 벗어나게 하는 공립학교를 제정하고,

 

 

 

 

 

 

그런 개혁을 거치다가... 1893년, 오톤 황제가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비잔티움을 되찾은 위대한 황제의 뒤를 이어 오톤 2세가 황제로 즉위합니다만, 인기가 없네요...

 

 

 

 

 

 

그러는 사이 미국에서 공산혁명이 일어나,

 

 

 

 

 

 

미국은 공산 국가가 되고 맙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