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빅토리아

[빅토리아3] 도전과제(8) -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8)

by 루모로마노 2023. 9. 9.
728x90
반응형

도전과제 : 말이 아닌 행동을!

달성조건 : 여성 참정권법을 도입하십시오.

도전과제 : 빅토리아 시대

달성조건 : 캠페인을 1836년부터 1936년까지 완전히 플레이하십시오.

1915년, 비잔티움은 세계 8위의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니 강대국의 조건인 '위신'을 올리는 방법을 좀 알게 되었는데요,

일단 육군이나 해군 기지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 두었다 해도 그게 '세력투사'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장군들이 그 부대를 실제로 맡고 있어야만 하지요.

따라서 적절한 계급을 갖춘 장군들을 보유하여 상비군이 항상 '배치되도록' 해야 합니다.

해군도 마찬가지죠.

여기에 더해 각 군대가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록, 전력이 높이 평가되어 '세력투사'를 높이고, 더 나아가 '위신'을 높이게 됩니다.

즉 게임 중에 갑자기 위신이 기준에 못 미친다든가 해서 개발도상국, 후진국으로 지위가 하락한다는 경고가 뜨는 건, 부대의 숫자보다는 병종이 후져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갑자기 강대국에서 탈락한다기에 해군을 철갑함으로 올려놓으니 위신이 올라가면서 강대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더군요.

 

 

 

 

 

 

1916년, 오톤 2세가 세상을 떠나고, 프란츠가 새로운 황제가 되었습니다.

흠...

보통 첫 왕은 그대로 이름을 쓴다고 하더라도, 그리스 왕가로 정착하면서 이름을 그리스식으로 바꾸던데... 왜 얘네는 계속 독일계 이름이지...?

 

 

 

 

 

 

그래도 인기는 아버지 오톤 2세보다 나아서 다행입니다.

 

 

 

 

 

 

1919년, 선거권을 확장해서 금권 선거권을 제정했으며,

 

 

 

 

 

 

늦은 감이 있지만 1924년, 이주 통제가 철폐 되었습니다.

이 '이주 통제 철폐'에 더해, '다문화', '종교 완전 분리' 등을 찍으면 이주가 많이 오게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다문화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다음 플레이 때는 꼭...

 

 

 

 

 

 

그리고 1925년 마지막 날, '여성 참정권'을 제정합니다.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안 떠서 직접 도전과제 목록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오른쪽 아래에 작게 메시지가 뜨네요 ㅎㅎ

 

 

 

 

 

 

이렇게 네 번째 도전과제 '말이 아닌 행동을!'을 달성합니다.

 

 

 

 

 

 

이건 진짜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부분.

세금을 낮은 세금에는 급진파 감소 효과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곡식에 소득세 물린거... 진짜 하지 말았어야 할 일...

 

 

 

 

 

 

1929년, 비잔티움은 제정을 철폐하고 '의원내각제'를 도입,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납니다.

세계 9위의 강대국을 유지했지만, 식자율도 많이 높이지 못하고, 생활 수준도 낮아서 아쉬웠던 플레이입니다.

 

 

 

 

 

 

그후 1936년 1월 1일을 맞이하면서(즉, 하츠 오브 아이언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게임이 종료됩니다.

'빅토리아 시대'라는 도전과제가 뜨네요.

 

 

 

 

 

 

다섯 번째 도전과제 달성입니다!

 

 

 

 

 

 

그 후 도표를 보여주는데, 국내 총생산, 위신, 인구 등은 꾸준히 증가해 와서 무척 좋지만... 생활 수준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게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잘 생각해서 플레이해야겠네요.

비잔티움 재건 연재는 여기서 마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