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1장 감상 (2)

어찌어찌 G.Bible을 입수한 게임개발부... 그러나 암호가 걸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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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호를 풀려면 베리타스에서 개발한 해킹 툴이 필요한데, 그건 세미나가 압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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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리타스와 개임개발부는 합작하여 세미나를 습격하려 합니다만,

세미나는 메이드부를 고용하여 이를 저지하려 합니다.

 

 

 

 

 

 

우타하의 귀여운 애완로봇, 천둥이. 얘도 전용 일러스트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찌어찌 무사히 해킹 툴을 입수합니다만, 여기서 던져지는 의미심장한 질문

 

 

 

 

 

 

그리고 돌아가려는 아리스 앞을 가로막는 네루.

 

 

 

 

 

 

천진난만한 아리스의 모습에 그만

 

 

 

 

 

 

네루의 분노(부끄러움)이 폭발

 

 

 

 

 

 

전투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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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점이 예쁜 그녀

 

 

 

 

 

 

박진감 넘치는 전투이지만, 아리스의 "끄앙"이 너무 귀엽습니다.

 

 

 

 

 

 

메이드부와 게임개발부, 두 동아리의 최강자 사이에 펼쳐지는 대결

 

 

 

 

 

 

이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아리스는

 

 

 

 

 

 

영거리 포격을 결심

 

 

 

 

 

 

네루는 패배합니다... 만, 그런 네루의 정곡을 찌르는 아스나.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네루도 분명 선생님의 취향과 일치하리라 놀리는 아카네

 

 

 

 

 

 

네루는 부끄러움을 호통으로 무마합니다

 

 

 

 

 

 

하지만 막상 개발된 게임이 수상할 지 알 수 없어 미도리는 현타가 오고...

 

 

 

 

 

 

그래도 특별상을 수상하고, 동아리는 존속 결정. 아리스도 정식으로 게임개발부의 부원이 됩니다.

 

 

 

 

 

 

이후, 모모이의 게임기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출력하기 시작

 

 

 

 

 

 

불길한 붉은 화면에

 

 

 

 

 

 

Divi : SI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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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오브 아이언4를 즐겨 하는 저는 Division을 '사단'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만, 과연 여기서는 어떤 의미일까요?

 

 

 

 

 

 

아리스의 원래 이름을 부르다가

 

 

 

 

 

 

현 이름인 아리스로 고쳐 부르고

 

 

 

 

 

 

나의, 소중한, 무어라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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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이야기는 이후 총력전 헤세드,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과 연결된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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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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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의 이 복선들은 과연 어떻게 회수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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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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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의 1장 <레트로의 로망> 편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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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덴조약>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