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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대황제 유선] 4화 올렸습니다.

by 루모로마노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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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황제 유선 - 군사중랑장 제갈량(1)

제갈량은 겸손을 배웠다. 서른도 되지 않은 융중의 서생이 구상한 계획에, 구멍이 없을 리 없다. 모두가 자신의 계획에 따라 착착 움직여주리라고 생각한 것은, 틀림없는 오만이었다.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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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명에 '유선'의 이름이 들어간 화는 유선 1인칭,

그 외의 챕터는 3인칭으로 가고 있습니다.

1인칭 만으로 장편을 이끌어 나갈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는 계속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쓰고 있는데,

그래서 1인칭 장편을 처음으로 시도하는(학창 시절에 썼던 습작들은 제외) 작품이면서 3인칭 시점과의 교차 전개도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작품인지라... 과연 잘 될까 싶습니다 ㅎㅎㅎ

이번 실험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아요.

그럼, 계속 써내려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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