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아이콕 눈마사지기 (생일선물)
대학 후배가 올해도 생일 선물을 보냈기에 '오 그럼 블로그에 리뷰를 해야겠는 걸'하고 생각했는데...세상에.찾아보니 2023년, 2024년 선물도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그대로 사진이 남아있는 게
lumoromano.tistory.com
전에 눈 마사지기를 선물해 준 후배가 올해도 생일선물을 보내주었다.
그것은 오아(같은 회사 제품이다) 히트스팟 W.
꺼내면 이렇게 손목을 감쌀 수 있는 패드와 동그란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를 패드의 동그라미가 마름모꼴을 이룬 저 부분에 부착한 뒤
손목을 감싸주면 된다.
이거 저주파 치료기라고 보면 된다. 저주파 물리치료 할 때 환부에 젤을 바르듯이, 이때 손이나 손목에도 뭔가 발라줘야 효과가 생긴다(찌리리리 하고).
나는 핸드크림을 바르고 했다.
일단은 릴렉스 모드 1단계에, 온열을 넣고 해봤다. (모드는 단일 모드 8개에 조합 모드 4개 해서 12개가 있는 것 같다?)
손목이 지이이이이 하면서 뭔가 통증이 가시는 느낌이다.
요즘 손목 패드 + 앨리스 배열 키보드 + 왼손마우스까지 전부 쓰고 있지만 웹소설 집필이라는 것이 결국 손목에 무리가 가는 일인데... 이걸 쓰니 확실히 통증이 줄어든다. 시원하고 효과가 좋다! 이거 없이 집필하다가 3월 17일에도 손목 통증 때문에(그 외에 자료조사 + 지도 만들기에도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20분 지각했으니...
앞으로는 매일, 빼먹지 말고 해야지...
그리고 이런, 정말 웹소설 작가에게 생명 같은 선물을 해 준 후배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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