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11이, "시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발키리 문양, 그리고 발키리 배경과 함께
칸나가 등장합니다!
칸나의 전신샷.
뭔가 "체포하겠어"에서 느껴지는 누님누님함과 베테랑 수사반장 같은 느낌이 공존하는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카페에서 가구를 써 보면 이렇게 어지러운 취조 탁자에서 자료를 보며 의자를 끄덕끄덕하고 있습니다.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말이죠...
방향을 반대로 돌려보면 이렇습니다.
커피를 마시다가
다시 자료를 뒤적뒤적하는 모습.
뭔가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엽습니다.
9월 7일은 칸나의 생일.
역시 생일을 까먹은 칸나.
공안국원들의 축하 인사조차
범죄자 체포를 축하하는 얘기인줄 알았다는 그녀...
그렇게 바쁜 그녀와 함께하는 메모리얼 로비를 살펴봅시다.
어묵이 자글자글 끓고 있는 포장마차에
우롱차(술 아닙니다!)를 한 손에 들고
상념에 잠겨 있던 칸나.
그러다 선생님을 보고 엄청 놀라는데
선생님이 포장마차에 올 줄 몰랐다는 칸나.
이곳은 칸나에게 가장 편한 장소라고 합니다.
모두가 두려워한다는 자각은 있군요.
이곳이 갑옷을 벗어 둘 장소라는 칸나.
(*스토리를 보면 칸나는 원래 생활안전국을 지망했으니, 어쩌면 그녀는 공안국에 어울리는 페르소나를 쓰느라 무척 무리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서 국장까지 올라간... ㄷㄷ)
로비 적용 화면은 이렇습니다.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작품소개: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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