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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21위!(판타지 부문)

by 루모로마노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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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황제 유선

유선, 서기 211년 다섯 살로 회귀하다....

novel.naver.com

챌린지리그에서 5위, 3위, 2위까지 올라가봤을 때와는 달리, 베스트리그는 만만치 않은 곳이네요.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70위 정도였다가, 26위, 24위... 서서히 올라가서 오늘은 21위를 차지합니다.

정말 독자분들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번 주는 다음화를 올리기보다는, 1화~14화를 한번 돌아보면서 문장을 다듬고, 몇가지 수정을 해야겠어요.

특히 등장인물들의 '자'문제를 해결해야 할 듯합니다.

지금 모든 대화에서 '자'를 부르고 있는데,

군신간 대화에서 제3자에 대해 말할 때는 '이름'으로 부르고, 직접 대면한 적장에게 존중을 표현할 때는 '자'를, 도발이나 경멸을 표현할 때는 '이름'을 대놓고 부르는 방식으로 수정을 해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어떤 인물의 자가 처음 나올 때, 특히 관운장이나 유현덕, 제갈공명처럼 유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문겸(악진의 자), 대체 그 무슨..."

식으로 삼국지 초심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야겠습니다.

대중을 향해 더 다가가는 글을 써야한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배려해야 한다는 걸, 요즘 배우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또, '공명 군사'처럼 자 뒤에 직책을 붙이는 방식도 오류라고 하니 수정해야겠죠.

그럼, 계속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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