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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독서기록

2020년 10월 18일 독서노트

by 루모로마노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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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소녀의 살아가는 길』 230쪽 ~ 255쪽, 총 26쪽

『은하영웅전설1』 293쪽 ~ 304쪽, 총 12쪽

『국가 간의 정치 1』 309쪽 ~ 312쪽, 총 4쪽

 

누계 33843쪽, 286화

 

식량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국가는 식량 사정이 그렇지 못한 국가에 비해 훨씬 더 강력하고 일관된 외교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렇듯 식량을 자급한다는 것은 늘 강한 국력의 원천이다.

-『국가 간의 정치1』, 309~310쪽.

*동로마에 비해 서로마가 천 년 빠르게 붕괴한 것(갈리아, 히스파니아의 상실), 동로마가 더 오랜 세월 유지된 것(이집트, 혹은 이집트를 대체할 아나톨리아), 중국이 계속해서 통일왕조를 회복했으나 로마가 하나의 통일된 유럽 제국으로 남지 못한 것(식량기지의 최전방화 혹은 상실), 일본의 한반도 국가에 대한 국력 추월(넓은 농토를 확보할 수 있는 지리적 조건) 등... 역사적 사례와 많은 관련이 있는 구절이 아닌가 싶다.

*인간이 먹어야 사는 이상 식량 자급이 국력의 원천이 되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을 듯 싶다. 그렇다면 향후 강국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모두가 나약한 육신을 벗어던지고 기계로 갈아타는 것이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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