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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소녀의 살아가는 길』 230쪽 ~ 255쪽, 총 26쪽
『은하영웅전설1』 293쪽 ~ 304쪽, 총 12쪽
『국가 간의 정치 1』 309쪽 ~ 312쪽, 총 4쪽
누계 33843쪽, 286화
식량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국가는 식량 사정이 그렇지 못한 국가에 비해 훨씬 더 강력하고 일관된 외교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렇듯 식량을 자급한다는 것은 늘 강한 국력의 원천이다.
-『국가 간의 정치1』, 309~310쪽.
*동로마에 비해 서로마가 천 년 빠르게 붕괴한 것(갈리아, 히스파니아의 상실), 동로마가 더 오랜 세월 유지된 것(이집트, 혹은 이집트를 대체할 아나톨리아), 중국이 계속해서 통일왕조를 회복했으나 로마가 하나의 통일된 유럽 제국으로 남지 못한 것(식량기지의 최전방화 혹은 상실), 일본의 한반도 국가에 대한 국력 추월(넓은 농토를 확보할 수 있는 지리적 조건) 등... 역사적 사례와 많은 관련이 있는 구절이 아닌가 싶다.
*인간이 먹어야 사는 이상 식량 자급이 국력의 원천이 되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을 듯 싶다. 그렇다면 향후 강국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모두가 나약한 육신을 벗어던지고 기계로 갈아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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