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머니께서 홈쇼핑을 보시다 <이연복 깐풍기>를 주문하시곤, 저에게도 한 박스 보내주셨습니다.
깐풍 소스는 냉장 보관, 닭튀김은 냉동보관입니다.
그대로 한 팩 뜯어서, 후라이팬에 데웁니다. 8분 정도 데우면 된다고 합니다.
8분을 넘어가면 파를 넣고, 파기름이 잘 나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러고 나면 드디어 깐풍 소스를 넣습니다.
깐풍소스가 튀김옷 주변에 잘 발리도록 볶아준 후, 맛있게 먹습니다.
음... 일반적으로 중국집에서 접할 수 있는 깐풍기와 달리, 새콤한 맛이 더 강한 깐풍기입니다.
사실 후라이팬에 데우는 것보다는, 에어프라이어에서 190도에 20분 익히라는 <다른 방식의 조리법>을 따르는 게 맛이 훨씬 좋습니다. 그 후 파, 깐풍소스를 볶는 건 위와 동일합니다.
한 박스의 양이 꽤 많아서, 한동안 식량 걱정은 없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굳이 중식을 찾으러 외식을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군요. 맛도 꽤 괜찮고 말이죠.
728x90
반응형
'잡록 >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우동 (0) | 2021.07.07 |
---|---|
천하일미 로얄 스테이크 (0) | 2021.07.06 |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0) | 2021.07.04 |
스타벅스 달콤하게 충전 (0) | 2021.07.04 |
아버지, 어머니 생신상 (0) | 2021.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