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적당1 카페 '적당'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커플 신발, 여자친구 화장품, 치마 벨트 등을 사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간 저와 여자친구는... 치마 벨트 빼고는 아무것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커플 신발로 삼기에 적합한 것도 없고, 화장품은 Sold out... 게다가 북적이는 사람들은 집돌이, 집순이인 저와 여자친구의 기를 빼놓기에 충분했죠. 어디 카페 가서 좀 쉬자... 했으나 아시다시피 타임스퀘어의 모든 카페는 사람이 북적북적... 하지만 적당히 자리가 난 카페를 하나 발견했으니! 바로 '적당'이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붉은 설탕... 이라는 뜻의 이 카페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팥빙수를 팔고 있습니다. 다소곳한 자세로 여자친구가 사진을 다 찍을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이 굉장한 팥빙수의 탑을 보십시오.. 2023. 8.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