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시작

백신 부스터샷 맞은 이후 요양하면서, 저의 힐링 게임이 되어준 블루 아카이브...

시작하면 제 닉네임과는 별개로, 어떻게 발음해줬으면 하는지 따로 입력해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입력한 이름은 아래 버튼을 통해 들어볼 수도 있고, 게임 중에 아로나와 만날 때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

꽤 놀랐습니다. 루모로마노 센세~

 

 

 

 

 

 

'싯딤의 상자'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이 총학생회 회장으로 추정되는데... 어째서인지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미소지으며 주인공을 '타임슬립'시켜주는 듯한 대사를 합니다.

 

 

 

 

 

 

그리고 총구를 겨누고 있는 의문의 인물. 대체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혹자는 흑화 시로코... 로 추정하는데, 일단은 확실해지기 전까진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

 

 

 

 

 

 

키보토스 중앙, 탑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과, 그 빛을 둘러싼 동심원들.

 

 

 

 

 

 

이는 드넓은 키보토스 전역에서 보입니다. 황무지에서도,

 

 

 

 

 

 

사막화 되어가는 아비도스에서도,

 

 

 

 

 

 

도심에서도,

 

 

 

 

 

 

총학생회장실... 같은 곳에서도.

 

 

 

 

 

 

총학생회의 간부 린이, 지금은 실종된 총학생회장을 대신하여 주인공을 안내합니다.

 

 

 

 

 

 

처음 주어지는 학생 4인방 중 4명. 이들을 통해 전투를 하면서 게임을 익혀나갑니다.

 

 

 

 

 

 

전투는 3D로, SD화한 캐릭터들을 조작하여 진행됩니다.

 

 

 

 

 

 

처음 등장하는 적은 와카모라는 학생.

 

 

 

 

 

 

이 여고생들은 보스로 등장한 전차도 때려잡을 정도로 강합니다.

 

 

 

 

 

 

적을 물리치고 선생이 도착한, 수사 동아리 '샬레'의 건물입니다. 여기 상공에도 정체불명의 동심원이 그려져 있네요.

 

 

 

 

 

 

그리고 린이 건네는, 게임 처음에 나왔던 태블릿 PC. 이것이 바로 '싯딤의 상자'인 듯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