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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재미있는 세계관

by 루모로마노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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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학원 스토리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실력자들.

 

 

 

 

 

 

어두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그들의 이름은 흥신소68.

 

 

 

 

 

 

그 리더인 아루는 저 표정일 때만 해도 굉장한 악의 여간부인줄 알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나오는 인간형 적들을 자세히 보면 모두 이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여학생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스탠딩 CG로는 위 스크린샷처럼 나옵니다.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작업복을 입고 알바를 뛰는 용역알바소녀...

 

 

 

 

 

 

허나 아루의 실상은 그저 멋진 악의 세력이 되고 싶은 꿈 많은 소녀...

 

 

 

 

 

 

"다 큰 어른이 혼자 이런 밤에 말이야"

"나쁜 여고생들이 잡아간다고"

그렇습니다. 평범한 인간인 선생은, 머리에 헤일로를 달고 총알도 따가울 뿐이며, 대공포를 맞아도 하루 푹 쉬면 낫는 여고생들을 당해낼 수 없습니다.

 

 

 

 

 

 

 

"조금 있다 우리랑 이렇게 저렇게 재밌는 일을"

선생의 얼굴은 생각보다 반반한 모양입니다.

 

 

 

 

 

 

스즈미도

"다 큰 어른이 이렇게 늦은 밤까지 돌아다니시다니요."

"그러다 나쁜 여고생들이 잡아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요."

라며 선생님을 꾸짖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중에 나오는 카이저 PMC 이사. 양복과 기모노가 섞인 것 같은 기묘한 옷차림에, 몸은 또 로봇입니다.

 

 

 

 

 

 

검은 외곽에 안에는 빛으로 된 내용물이 들어있는 검은 양복.

이 사람은 첫 '총력전', 즉 단체 보스 레이드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나타는 괴물, 비나.

 

기계로 된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사막의 모래 속에서 살고(그래서 듄이 생각났습니다), 학생들처럼 머리 위에 헤일로가 있습니다.

검은 양복의 설명에 따르면 "신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보려는 시도"의 결과물이었다고 하는데, 대체 뭘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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