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들도 방송에서 많이들 하고, 가끔 유튜브에 보이는 영상에서도 감동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기에... 저도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한 번 설치해봤습니다.
그런데 다른 서버에서는 생성을 못하고 니나브와 카단 서버에서만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하는 게임이니 새 서버에... 하는 기분으로 니나브에서 마법사 캐릭터를 생성.
오... 오우... 뒷태가...
음... 커스터마이징 할때는 이것보다 예뻤던 것 같은데...? 각도 문제인가?
빛이 나오는 곳을 향해 걸어갑니다.
카메라워크를 비롯한 연출이 아주 좋아요. 광막한 공간 속에서 빛의 길을 따라 이동하는 내 캐릭터라니...
천사같은 어떤 여자가 나옵니다.
세상을 구할 힘 '아크'가 필요하다는군요.
아, 세상을 구할 힘이어서 이름이 '방주'인가?
그리고 그게 '로스트'인 걸 보니 지금은 아크가 없군.
무슨 책 앞에서 예언을 봅니다.
네 가지 직업이 있는데, 저는 소서리스를 골랐습니다. 공격 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우수해 보이더군요.
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 저는 보스를 소환해서 한 번 잡아봤습니다.
소서리스로 직업을 고르자 화려한 연출과 함께
뭔가... 뭔가가 되었습니다!
마구 마법을 쓰면서 자신의 힘을 뽐내는 캐릭터.
이렇게 되고 나니 업적 달성 메시지가 뜨네요. 스팀 업적광인 저에겐 꽤나 끌리는 컨텐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음, 그 여자 이름이 베아트리스였군.
음, 아래 별이 5개인 걸 보니 게임을 하면서 저 단계를 올릴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해서 원소의 지배자까지 세 개의 업적을 달성.
베아트리스 앞에 다가가 말을 걸면,
차원문을 열어줍니다.
빛의 기둥을 타고 어디론가 전송되면,
어떤 누나가
그 빛의 기둥을 봅니다.
이후로 다른 캐릭터들도 보긴 하는데 그건 그냥 생략.
주인공은 어떤 배 위에 있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앞으로 뛰어가는데... 저기 보이는 푸른 사제가 나중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인 것 같더군요. 어떤 스트리머 분 방송에서 봤어요!
뱃머리에 서서, 새롭게 펼쳐질 모험의 땅을 바라보는 주인공.
트루아...
산 사이에 거대한 석상이 있고, 그 위에 두 개의 달. 왼쪽 산등성이에는 거인의 얼굴이 새겨진 신비한 곳입니다.
과연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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