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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413화~417화 집필

by 루모로마노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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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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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는 408화~412화 교정고를 보내고, 2월 15일 화요일에는 413화~417화 원고를 보냈습니다.

이제 413~417 교정고가 오길 기다리는 동안, 418~422 원고 작업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원래는 이번 <풍군작전> 챕터 이후 동아시아 지도도 업데이트 하고 한 국면을 마무리지으려 했습니다만, 갑자기 엔딩 관련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엔딩은 정해져 있었지만 거기 이르는 결말의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디어거 떠오른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그 과정의 실마리를 푸는 게 어렵더군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문득, 이번 <풍군작전> 챕터의 어떤 부분과 연결시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416화로 <풍군작전> 챕터는 마무리하고, 417화부터는 <기원> 챕터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원> 챕터에 충분한 복선을 깔아두고, 이후 <동군연합> 챕터에서 국면을 마무리 한 뒤, <청년들의 제국>이나 <신진> 챕터로 넘어가는 게 지금 계획입니다.

매일 1만 2천자를 쓴다, 그렇게 해서 600화 전후로 3월에 완결고를 보낸다는 원대한 계획도 세워뒀습니다만, 생각대로 되질 않네요. 현실은 5천자만 써도 지쳐버린다능...

일단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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