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혁명의 이반 쿠팔라 - 노도카를 얻다

227호 특별반이라고, 체리노에 의해 숙청되어 열악한 환경에 처한 두 명의 학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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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기구가 없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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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벌레가 나오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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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끔찍합니다.

 

 

 

 

 

 

노도카라는 학생은 체리노가 실각한 것은 모르고, 숙청에서 사면되는 것을 기대합니다만,

 

 

 

 

 

 

체리노의 숙청은 지극히 정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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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짊어진 저 커다란 망원경으로 선생님을 관음하며 흥분하는 변태여서(...) 숙청당했다는군요. 허허허

 

 

 

 

 

 

시구레는 과일청인지 뭔지를 만들지만 그게 '숙성' 되면서 알코올 성분이 생기는 바람에... 밀주 유통으로 숙청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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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은 모조리 문제아 뿐이야!

 

 

 

 

 

 

항상 체리노 정권 하에서 지식 추구를 억압받는 모미지의 지식해방전선. 그러나 추구하는 '지식'이라는 게 저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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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체리노는 이들을 설득해 같은 편으로 삼습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명한 대사를 말하는 노동자 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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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원에서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계층이라 할 수 있는 그녀와 용역부도, 당장 자신들을 억압하는 자가 마리나라는 걸 알고는 체리노에게 협조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겪으며 모은 마트료시카를 깨뜨리면, 노도카의 엘레프를 모을 수 있습니다.

 

 

 

 

 

 

노도카를 데려오기에 충분한 엘레프가 모이면, 저렇게 미보유 학생 리스트에 '획득 가능'이라고 뜹니다.

 

 

 

 

 

 

노도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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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체리노는 마리카로부터 권좌를 되찾지만, 마리카를 숙청하는 바람에 친위 세력이 없어져 또 실각을 반복한다는 이야기로... 혁명의 이반 쿠팔라 스토리는 막을 내립니다(아쉽게도 스크린샷을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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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여름하늘의 위시리스트 이벤트 스크린샷도 올려야지...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