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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이루샤 출석 이벤트를 하는 것 말고는 마비노기를 잘 건들질 않는데, 중간에 '톨리의 화이트데이 준비' 이벤트가 시작해서 심심풀이로 매일 퀘스트를 깨 주고 있습니다. (요즘 애정을 기울이는 부캐로)
이루샤 출석 이벤트로 '신성한 흰색 깃털' 2차 타이틀을 얻었는데, 바닥에 빛의 고리가 생기면서 그 안에서 깃털들이 솟아오릅니다.
뭔가... 분위기가 그럴싸해서 세이버의 갑옷 세트를 입히고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주는, 하루만 착용 가능한 의상을 입어보고 있는데... 디자인이 아주 예뻐서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옷은 스페셜 솔라리스 드레스. 스페셜 의상의 특수 모션은 공중으로 저렇게 떠오르는 겁니다.
신발은 엘라스틱 블림 힐
장갑은 크로우 페더즈 글러브 입니다.
가발은 전장의 군인 숏 커트. 이상할 정도로 의상과 잘 어울립니다.
떠오르는 모션 직전, 이렇게 똑바로 선 자세도 굉장히 예뻐요.
각도를 바꿔서 다시 한 번.
타라의 노을을 배경으로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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