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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앱을 깔아두면 매달 쿠폰이 들어오는 데다, 버거킹 앱 주문은 배달의 민족과 달리 배달비가 없습니다(어쩌면 제가 사는 곳이 버거킹과 가까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피넛버터 비프&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감자튀김도 치즈감자로 바꾸고, 21치즈스틱도 두 개나 시킨 초호화 식사!
음... 전에 피넛퍼터 스태커를 시켰을 떄 다른 분께선 이게 맛이 별로라고 하셨는데
저는... 맛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야채따윈 없는 이런... 혈관에 기름을 들이붓는 음식을 좋아하는 돼지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꿀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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