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동탄 찬스불고기부리또

이번에는 이 찬스불고기부리또에서 여섯 번째, 일곱 번째로 배달 시켜 먹은 1인 세트 리뷰다.

이건 21년 8월 24일 사진.

1인 세트(당시 12,000원)에

치킨브리또 (보통맛, 감자튀김, 피코 추가)

불고기 타코,

베이컨체다퀘사디아

치폴레마요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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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켜먹었다. 늘 그렇듯이 맛은 보장하는 집이다.

 

 

 

 

 

 

이건 4월 1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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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떄도 1인 세트를 시켜 먹었지만 가격은 700원 오른 1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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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치킨브리또(보통맛, 감자튀김 추가)

불고기 타코,

베이컨체다퀘사디아,

렌치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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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구성으로 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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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가게 음식의 품질은 흠잡을 데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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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자꾸 이렇게 오르면 더는 시켜먹을 수가 없다. 배달비도 이렇게까지 비싸진 않았던 것 같은데 너무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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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이라는 플랫폼을 통한 요식업은 코로나와 함께 엄청나게 성장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처럼... 점차 비싸져만 가는 음식값과 배달비에 '회의적'이 되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어느 순간 배달앱에 의존하던 요식업 전체의 거품이 확 꺼져버리는 날이 오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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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려가 든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