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1000만원 만들기(29)-손절

4연속 손절글만 쓰네요... 신나게 연속 수익을 올리던 시절이 그립습니다만, 솔직한 주식 성패를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탈세 의혹만큼은 없을 듯(수익이 있어야 세금이 있지 하하)

4월 28일. 주가는 89,3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5월 2일. 87,300원까지 떨어지고...

 

 

 

 

 

 

5월 4일. 금리 인상의 여파는 그대로 네이버 통장의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저야 여윳돈으로 하니까 문제 없습니다만 빚 내서 하시는 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겠죠.

 

 

 

 

 

 

당연히 주식에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없습니다. 5월 6일, 주가는 84,300원까지 하락

 

 

 

 

 

 

이쯤에서 급전도 필요해졌고, 슬슬 발을 뺴야겠다는 생각도 든 저는 3주를 팔았습니다.

​

156294원을 손해봤습니다.

 

 

 

 

 

 

5월 16일. 주가는 82,300원까지 하락.

 

 

 

 

 

 

5월 17일, 주가는 83,200원으로 조금 오르는 듯합니다만,

 

 

 

 

 

 

결국 5월 18일에 급하게 1주를 또 판 나.

​

이걸로 53,834원 손해를 봅니다.

 

 

 

 

 

 

일단 17주를 보유 중. 너무 손해가 커서 여유 자금이 생기면 언젠가는 물타기를 대량으로 할 계획이긴 합니다만, 그때까진 버텨야겠죠.

 

 

 

 

 

 

5월 31일. 이틀 연속 올라서 85,000원이 되었습니다만, 아직 멀었습니다.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 충분한 여유 자금을 모을 때까지 본업에 충실합시다.

​

​

​

지금까지 11주를 손절.

카카오에서 입은 손해 : -519,820원 (11주)

​

​

총 투자수익 : 418,082원

주식수익 : 387,411원 (5월 : -210,128원)

수익률 : 14.8%

종잣돈 : 2,822,460원

목표 달성까지 : 7,177,540원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