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라이스 샤워로 URA 우승!

22년 8월 27일,

 

 

 

 

 

 

라이스 샤워를 뽑았습니다.

 

 

 

 

 

 

자객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고유 스킬 연출이 나오는군요

 

 

 

 

 

 

하루 우라라와의 투샷.

​

둘 다 귀엽습니다.

 

 

 

 

 

 

여하튼 23번째 URA 우승자가 된 라이스 샤워!

 

 

 

 

 

 

우마뾰이!

 

 

 

 

 

 

우~~~

 

 

 

 

 

 

빨간약 발라도 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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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

 

 

 

 

 

 

우승 후 타즈나상이 알려 온 수여식 소식.

 

 

 

 

 

 

감사장 수여식이라고 합니다.

 

 

 

 

 

 

타카라즈카 기념 사고 때, 라이스가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대회 무산을 막은 적이 있죠.

 

 

 

 

 

 

라이스도 직접 가서 감사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수여식에 관객들도 엄청 많이 온 상황.

 

 

 

 

 

 

얼떨떨한 라이스 샤워

 

 

 

 

 

 

수여식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했답니다.

 

 

 

 

 

 

이제는 다른 우마무스메의 기록을 방해하는 자객이 아니라,

​

오직 "라이스 샤워"라는 자신의 이름만으로 우뚝 섭니다.

 

 

 

 

 

 

타카라즈카 기념 사고 때 하지 못했던 것

 

 

 

 

 

 

라이스 샤워는 활짝 웃으며 승낙합니다.

 

 

 

 

 

 

조심조심, 인사부터 시작하는 라이스 샤워

​

 

 

 

 

 

곧 미소와 함께 조금씩 여유를 찾아갑니다.

 

 

 

 

 

 

라이스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라이스에게 빛과 있을 곳을 준

 

 

 

 

 

 

모두에게 감사를...!

 

 

 

 

 

 

끝내 감정이 벅차올라 울음을 터트린 라이스 샤워

​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수여식 소감 마무리.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 안.

​

제 여자친구는 이 '오라버니'라는 소리에 자기도 꼭 라이스 샤워를 갖고 싶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피곤했는지 잠이 듭니다.

 

 

 

 

 

 

그리고 라이스 샤워가 이야기하는 동화는

 

 

 

 

 

 

슬픈 결말이 아니라

​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답니다.

​

자, 그럼 24번째 URA 우승자를 향해 계속 가보죠.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