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4)

선생님과 히나타 덕분에 도움을 받은 방과후 디저트부,

 

 

 

 

 

 

자경단

 

 

 

 

 

 

구호기사단 등이 모여

 

 

 

 

 

 

경전 낭독회장을 기습합니다!

 

 

 

 

 

 

지키는 병력 규모가 워낙 많으니 게릴라전으로 대응합니다.

 

 

 

 

 

 

이때 케이크 가게 주인도 트럭을 몰고 와서 사람들의 주의를 끕니다.

 

 

 

 

 

 

한정판 케이크가 지금은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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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디저트부도 열심히 홍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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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트리니티 학원에서도 높으신 분들만 있는데

 

 

 

 

 

 

과연 한정판 미라클 5000 케이크에 넘어올까? 하고 카즈사는 회의합니다만

 

 

 

 

 

 

그녀들도 결국 소녀들

 

 

 

 

 

 

넘어옵니다.

 

 

 

 

 

 

요시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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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한테 게으름 피우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고

 

 

 

 

 

 

사쿠라코마저도... 넘어가려 합니다...

 

 

 

 

 

 

그래도 사쿠라코는 케이크에 쏠린 사람들의 집중을 끊어냅니다.

 

 

 

 

 

 

아, 아직 카마수트라와 경전을 바꿔치기하지 못했는데

 

 

 

 

 

 

고대 경전이 아니라 카마수트라라구!

 

 

 

 

 

 

결국 힘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비 병력을 뚫고 들어가

 

 

 

 

 

 

승리를 거두고, 무사히 경전을 교체한 학생들.

 

 

 

 

 

 

일을 마친 선생님은 우이에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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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곳 고서관에서 책만 읽느라 SNS는 잘 안한다는 우이

 

 

 

 

 

 

이번에도 선생님에게 뭔가를 주문했나봅니다.

 

 

 

 

 

활짝 웃는 우이의 표정은 귀합니다.

 

 

 

 

 

 

이번엔 케이크가 아닌 레몬 스무디

 

 

 

 

 

 

저도 부스러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는 과자나 빵 류를 꺼리긴 합니다.

 

 

 

 

 

 

다음에는 아아를 부탁하는 우이

 

 

 

 

 

 

정말 좋아하는 건 이쪽이라네요.

 

 

 

 

 

 

회심의 미소를 짓는 우이

 

 

 

 

 

 

만들 때는 읽지 못했지만,

 

 

 

 

 

 

그 사이에 경전의 완벽한 복사본을 만들어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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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슨 복선이 숨겨져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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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는 마무리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