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3)

경전 복원 재료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모브 학생을 비롯

 

 

 

 

 

 

세리나 같은 구호기사단 학생들 등등을 도와주는 선생님과 히나타.

 

 

 

 

 

 

어찌어찌 우이가 요구한 것들을 구해서 찾아가니, 명대사를 날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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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 한마디에 냄새녀 밈이 생겨버린 우이...

 

 

 

 

 

 

착! 안경을 쓰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각종 복잡한 재료들이 올라간

 

 

 

 

 

 

작업용 책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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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는 진지하게 작업 중이고

 

 

 

 

 

 

히나타는 피곤했는지 골아떨어졌네요

 

 

 

 

 

 

그러다 점호 시간이 지났음을 알게 된 히나타는 경악하고!

 

 

 

 

 

 

큰 소리를 싫어하는 우이가 경고를 줍니다.

 

 

 

 

 

 

그런데 방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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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공개 및 낭독 행사는 원래 내일 아침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바로 오늘 자정!

 

 

 

 

 

 

한 시간 뒤라니... 아무리 빨라도 복원 작업을 그때까지 마칠 수는 없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척 중요하기에

 

 

 

 

 

 

무장 병력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는 상황.

 

 

 

 

 

 

시스터후드의 수장인 사쿠라코가 직접 주관할 정도로 중시하는 행사니까요.

 

 

 

 

 

 

마시로를 비롯한 정의실현부까지 경비로 동원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사쿠라코가 자정에 모두의 앞에서 카마수트라를 낭독하는 추태가 벌어지고 말 거야...!

 

 

 

 

 

 

절망한 히나타는 뛰쳐나가고, 뭐라도 해야하지 않느냐는 우이.

 

 

 

 

 

 

그래도 어찌어찌 경전은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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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간에 맞춰서 카마수트라와 다시 교체해 놓는 것인데,

 

 

 

 

 

 

괜히 케이크 같은 거 요구하는 바람에 늦어진 게 아닌가, 미안해하는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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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생님은 다 대책이 있단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