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타입문

콘스탄티누스 11세 (페이트/그랜드 오더)

by 루모로마노 2024. 3. 11.
728x90
반응형

여자친구가 준 페그오 굿즈.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선물로 사주었는데,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인물 둘을 저에게 다시 준 겁니다 ㅎㅎ

 

 

 

 

 

그 두 인물이란,

콘스탄티누스(콘스탄티노스) 11세,

샤를마뉴.

이들을 일종의 '촉매'로 삼아, 콘스탄티누스 11세를 소환해보겠습니다.

 

 

 

 

 

짠!

 

 

 

 

 

 

라이더 클래스로 나오신 황제 폐하.

흠... 제 생각엔 실더가 더 어울린다고 보는데 말이죠.

 

 

 

 

 

 

저 아름다운 미소를 보기 위해 그간 돌을 비축해왔다!

 

 

 

 

 

그렇게 보구 1렙.

 

 

 

 

 

 

돌을 좀 더 소모하여 보구 2렙.

 

 

 

 

 

 

돌을 500개 정도 더 써서 보구 3렙이 됩니다.

 

 

 

 

 

 

엥?

 

 

 

 

 

 

그리스 쪽 선조라고 할 수 있는 오디세우스님이 나와주셨습니다?

 

 

 

 

 

 

그 덕에 황제 폐하의 보구 레벨은 4.

 

 

 

 

 

 

이후 다섯 번째 소환을 마치고

 

 

 

 

 

 

보구 레벨 5를 만들어줍니다.

 

 

 

 

 

 

황제 폐하의 레벨업 대사는 두 종류입니다.

종화 대신 그리스의 불을 먹는 방식으로 레벨업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황제 폐하.

 

 

 

 

 

 

레벨업에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황제 폐하.

 

 

 

 

 

 

영기 재림을 하면 현대의 정장을 벗고 갑옷을 입으시는 황제 폐하를 뵐 수 있습니다.

 

 

 

 

 

 

마이룸에 배치되셨을 때,

제가 로물루스 왕이나 카이사르, 칼리굴라, 네로 등 로마 인물을 보유 중이기에 출력되는 대사입니다.

그것이 어찌 폐하의 죄란 말입니까!

그것이 어찌 폐하의 죄란 말입니까!

그것이 어찌 폐하의 죄란 말입니까!

 

 

 

 

 

 

또 한 번의 영기재림.

아마도 최후의 기도를 올리던 순간이 아닐까...

 

 

 

 

 

 

최종 재림입니다.

 

 

 

 

 

 

아마도 전사하기 직전, 최후의 전투를 형상화한 모습이 아닐는지.

 

 

 

 

 

 

배틀캐릭터는 이런 모습입니다.

 

 

 

 

 

 

보구 연출도 끝내줍니다. 장대한 삼중성벽.

 

 

 

 

 

 

오스만 튀르크군의 사석포가 부딪치고

 

 

 

 

 

 

동서유럽의 기사들이 마구 쓰러져가는 전장에서

 

 

 

 

 

 

성문 앞에 버티고 선 한 사내가 있었으니.

 

 

 

 

 

 

그는 대제와 같은 이름을 물려받은 열 번째 황제, 콘스탄티누스

 

 

 

 

 

 

드라가시스 팔레올로고스!

 

 

 

 

 

 

"로마는 영원하리!"

 

 

 

 

 

 

삼중성벽이 복구되며 모두가 방어력 보너스를 받습니다!

저의 페그오 권태기를 끝내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한 콘스탄티누스 11세 폐하...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