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페이트/그랜드 오더)

롤랑과의 첫만남은 2019년 6월 27일이군요. 그때 찍어둔 스크린샷을 이제 정리할 줄이야...!

 

 

 

 

 

 

아마 아스톨포 막간의 이야기였을까요? 옷을 벗고 미쳐 날뛰는 롤랑을 겨우 붙잡아, 이렇게 옷을 입혀서 데려오는...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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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때 롤랑의 일러스트가 꽤 그럴싸하게 나와서, 아마 실제 게임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2024년 3월 13일, 롤랑을 뽑았습니다!

 

 

 

 

 

 

세이버 클래스군요.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노출증으로 인해...

 

 

 

 

 

 

절대 허가할 생각이 없노라!

 

 

 

 

 

 

이렇게 일단 하나를 뽑았습니다.(덩달아 에미야 보구 3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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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크루세이더 킹즈2> 샤를마뉴 스토리에서 그렇게나 든든했던 롤랑이... ㅠ.ㅠ

 

 

 

 

 

 

보구 2렙.

 

 

 

 

 

 

보구 3렙.

 

 

 

 

 

 

보구 4렙까지 갑니다.

 

 

 

 

 

 

짜잔~

 

 

 

 

 

이번에는 샤를마뉴나 12기사와의 상호작용을 봅시다.

아스톨포와의 상호작용

 

 

 

 

 

 

약간 악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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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12용사를 다룬 문학작품에는 뒤랑달이 헥토르의 것이라는 설정을 담은 작품도 있는데, 그 탓인지 헥토르가 있으면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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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리카르도도 이렇습니다.

 

 

 

 

 

 

마침 같은 날 샤를마뉴를 뽑았기 때문에(이건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샤를마뉴와도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SNS에 대해 쾌활하게 묻는 롤랑.

 

 

 

 

 

 

만드리카르도와의 상호작용도 있습니다.

 

 

 

 

 

 

브라다만테를 언급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지금 브라다만테가 없어서... 언젠가 뽑아서 다뤄봤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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