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신화의 형상』 13쪽 ~ 25쪽, 총 13쪽
웹소설
『약먹는 천재마법사』 1화, 총 1화(문/네/카)
『대심해의 크라켄이 되었다』 10화, 총 1화 (문)
『윤회무사』 1화, 총 1화(문)
『흑백무제』 2화, 총 1화(카)
『무당기협』 2화, 총 1화(카)
누계 61,639쪽 1,360화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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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읽은 장면마다 이게 '왜 끌렸는지', 혹은 '왜 그만 읽게 되었는지'를 적으면서 공부를 해볼까 한다. 재미를 느낀 이유는 흡수하고, 그만 읽게 된 이유는 혹시라도 내 작품에 없는지 비춰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쓸것인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 엄청난 패널티를 안은 주인공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대심해의 크라켄이 되었다.』 - '어떤 위기'를 줄 것인가, 하는 지점에서 상상력이 기발하다. 주인공의 꾸준한 성장도 읽게 만드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윤회무사』 -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감수성이다. 이렇게 짙은 감수성, 감각으로 어떻게... 내가 실패한 『고려천마』가 본받아야 할 작품이 이런 작품이 아니었을까? 역사와 무협, 아니 애초에 김용의 무협도 역사에 밀착되어 있는 것 아니었나? 그렇다면... 더 읽어야겠다. 끝까지 읽으면 이 작품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흑백무제』 - 후회하는 과거 문제에서 큰 후회와 작은 후회가 있는데, 작은 후회를 빨리 해결하여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고, 큰 후회는 이야기의 줄기로 잡아 위기감과 동시에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무당기협』 - 처한 상황의 코믹함이 아직은 볼만하다. 다만 이게 다른 무협과는 어떻게 다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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