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쯤에 쓰기 시작해서 이용횟수 15회를 채우지는 못했지만, 첫달은 15회를 못 넘겨도 적립금을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위 스크린샷은 K-패스 앱을 열고 '적립 내역'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윗부분을 보시면 K-패스, 나의 지자체, 충남환승내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저는 요즘에는 경기도-인천-서울만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마지막 '충남환승내역'은 안 봐도 되고,
'나의 지자체'만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위 화면에서 K-패스에서 환급해준다는 2,850원 외에
'나의 지자체' = The 경기패스에서 환급해주는 금액을 다 합쳐야 내가 받는 환급금이 됩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3월 10일에 교통대금을 뽑아간다고 했는데, 카톡이 온 대로 출금이 되었습니다.
그럼 지급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일단은 '월초 7 영업일'에 최종 지급될 금액을 계산중이라고 뜹니다.(위 스크린샷은 3월 8일) 그러다가 3월 11일쯤 되니
K-패스 적립 지급액 2,850원 + 지자체 지급 금액 1,425원을 합쳐서
4,275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K-패스 측에서 카카오뱅크 측으로 그렇게 전달이 되었다는 뜻이죠.
3월 13일, 카카오뱅크 측에서 이런 문자가 옵니다.
환급금은 20일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4,275원보다 5원 더 많은 4,280원일까요? 흠... 잘 모르겠습니다. 사사오입인가?
여하튼 이렇게 환급 과정(카카오뱅크의 경우)을 알아보았습니다.
교통비라는 게 대중교통을 쓴다고 해도 은근히 부담인데 이렇게 돌려받으니 기분은 좋네요ㅎㅎ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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