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1000만원 만들기(36)

지난 편(24년 8월 22일)에서, 카카오 주식은 51주, 평단은 80,293원, 수익률은 -53.28%의 처참한 결과로 마무리를 지었다.

 

 

 

 

 

 

10월 10일, 37,450원으로 한 주를 더 매수.

 

 

 

 

 

 

평단을 8만원 밑으로 떨어뜨렸다. 수익률은 -52.99%로, 전보다 약간 나아진 수준이다.

 

 

 

 

 

 

해가 바뀌어 25년 1월 31일, 38,200원에 8주를 추가 매수하여

 

 

 

 

 

 

평단을 73,967로 떨어뜨리고, 수익률도 -48.19%로 높였다.

 

 

 

 

 

 

4월 9일, 5주를 37,250원에 추가 매수하여

 

 

 

 

 

 

수익률은 -47,61%로 높이고, 평단은 71,146원으로 떨어뜨렸다.

 

 

 

 

 

 

4월 25일, SKT가 카카오 지분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37,800원에 5주를 추가 매수.

 

 

 

 

 

 

수익률은 -44.64%로 높이고 평단은 마침내 7만원 밑으로 내려 68,769원으로 만들었다.

이후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지속적으로 물타기를 하여 평단을 6만원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

21년 7월의 잘못된 투자가 지금까지 이어졌으니, 올해 7월이면 벌써 4년이 넘어간다.

과연 올해에는 카카오의 수렁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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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입은 손해 : -509,999원

총 투자수익 : 534,228원(*주식으로 수익을 못 얻는 대신 은행 이자며 배당금으로 다른 투자수익만 늘어간다)
주식수익 : 387,411원

수익률 : 7%

종잣돈 : 7,163,488원
목표 달성까지 : 2,836,512원

(*그래도 종잣돈은 쌓여 어느새 1,000만원이라는 목표 달성에는 다가가고 있다는 걸 위안 삼아야 할까)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