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여기.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계속 여자친구와 같이 놀았는데, 여자친구의 회사에 일이 많아서 거의 밤 11시쯤 퇴근... 게다가 이후 다녀온 곳들이나 동네 주변에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가 살지 않아서 여자친구가 시무룩해져 있던 차에...
고심 끝에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날 롯데타워 서울스카이에서 주술회전 관련 이벤트도 있어서 둘러보는 김에, 조금 이른 저녁을 함박 스테이크로 결정.
가게가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여자친구는 비로소 '연말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나는 오리지널 햄버그 스테이크를 XL 사이즈로(280g), 여자친구는 갈릭 햄버그 스테이크를 M사이즈 (200g)로 시켰다.
위의 사진이 그것인데, 쪽파도 구워져서 나온다. 특이하다...

저쪽, 여자친구 앞에 놓인 마늘이 가득한 것이 갈릭 햄버그 스테이크.
일단 기본적으로 서니사이드업 달걀 프라이가 올라가고, 그 아래에 구운 양파와 파인애플이 있고, 햄버그 스테이크 본체 아래에 밥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맛있었다!!
달걀프라이 + 구운 양파 + 구운 쪽파를 각각 곁들여서 먹어도 좋고, 소스에 그냥 찍어 먹어도 좋고,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파인애플을 조금 잘라 먹어도 좋다.
여자친구도 정말 오랜만에 '대화를 잊을 정도로' 식사에 열중했다. 이렇게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의 일이라 고른 보람이 있었다.

술을 전혀 못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마틸다 레모네이드로 대신 분위기를 냈다.

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도 아주 맛있었다. 다음에도 꼭 곁들여 먹어야지.
나는 다음 번에는 스모크드 베이컨 햄버그 스테이크, 슬로피 조 햄버그 스테이크를 차례로 시켜 볼 예정이다. 그러자면 아마 두어 번 더 방문하게 되겠지.
오랜만에 아주 성공적인 맛집 탐방이었다.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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