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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왕님께 초콜릿을 드려봅시다.
오? 뭔가 하사해주실 생각이셨습니까?
그래도 미소지으며 받아주시는 현왕님.
잔뜩 기대한 눈치입니다.
하지만 초콜릿을 받은 현왕님의 눈에 노기가...!
자중하고 있었군요.
선물은 본디 정성이라 하였거늘.
마스터와 성대한 연회를 벌이고 싶다는 말을 이렇게 빙빙 돌려가며 할 줄이야ㅎㅎ
다시 미소가 돌아옵니다.
뭔가 준비해두셨나보군요.
보물, 우루크 그 자체를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오오... 유프라테스 강을 따라, 거대한 배 위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현왕 길가메시와 함께 연회를 즐긴다.
정말 최고의 저녁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아시리아 문화로 플레이할 때 항상 이 광경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플레이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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