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펀드 팔기(2)

 

카카오페이 럭키볼 이벤트

이번 주 럭키볼은 참여가 저조하네요... 흠... 오늘까지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다들 위 링크로 응모해봅시다!

 

 

 

 

원금 회복이 될 때까지 버티기로 했던 '합리적인 펀드'를 결국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저히 원금 회복까지 노릴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형편없이 무능한 펀드입니다. 제가 뭐에 투자하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뭐에는 투자하지 말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절대로 '합리적인 펀드'에 투자하지 마세요. 하락할 때는 바닥을 모르고, 상승할 때는 다른 펀드의 상승폭을 절대로 못 따라가는 형편없는 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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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듯, 7만원을 투자했으나 결국 6만 9658원에 팔기로 합니다.

 

 

 

 

 

이번에 팔면서 대략 400원 정도의 손해를 보긴 했습니다만... 3천원 가까이 손해를 보다가 400원 선으로 줄여냈으면 선방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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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똑똑한 펀드'에서 3천원이 넘는 이익을 보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카카오 펀드에서는 이익을 보고 나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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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투자금 : 207,99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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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13만 8341원에 6만 9658원을 더해, 향후 투자할 자금으로 계산합니다. 이걸 기회를 봐서 투자한 후 단기적 수익을 좀 거둬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 후 펀드 투자는 쉬다가 3월 말쯤 들어가서 8월 말에 다시 빠져나오는 방식으로, '파종과 수확'이라고 개인적으로 이름붙인 투자를 21년에 시험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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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로 공부가 많이 된 투자였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