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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쫄보의 투자 이야기

블로그 광고 수익(7)

by 루모로마노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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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는 39.31 달러. 정말 안 오른다. 예전에 구글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의 경험을 떠올려보면, 글이 대략 1000개쯤은 되고 방문객 10만 이상 선을 넘었을 때 수익이 큰 폭으로 올라갔던 것 같다. 그때까지는 꾸준히 하면서 버텨야겠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11월까지 54000원 선을 넘겼고, 드디어 지급 대상자가 되었다. 이번 달 24일에 지급된다고 하니 기다려보자. 핸드폰 요금이 이걸로 상쇄될 듯하다.

 

 

 

 

 

카카오 애드핏. 1481원. 티스토리 블로그의 개편 이후 애드핏의 수익성이 월등히 좋아졌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객 수가 4만을 돌파하고, 글 수도 500개를 넘긴 덕분이기도 할 것이다.

이것도 방문객 수 10만 돌파, 글 수 1000개 돌파를 달성해야, 그때부터 5만원 선 달성을 노려볼 수 있을 듯하다.

한 번에 대박 블로그를 만드는 사람의 소식이 종종 들려오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극소수에 불과하다. 꾸준히, 나만의 컨텐츠를 개발하고 쓰는 것, 그리고 수익이 없어도 글쓰기 자체를 즐기는 것, 그런 과정을 통해 나만의 영역을 쌓아올리지 못하면 그런 수익은 거두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는 패러독스 사의 게임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쌓아올렸고, 웹소설에서는 서서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4~5년이 지났을 때는 확실히 '내 영역'이 넓어져 있을 것이다. 그 영역을 확보할 때까지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 그게 블로그에서의 수익을 엿볼 수 있는 '돌아가지만 확실한 길'이 아닐까.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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