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합정 더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여자친구과 함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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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 피자는 맛있는 쇠고기를 올렸는데,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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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페투치니는 수란을 포크로 살짝 터트려 잘 섞어 먹으면 독특한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이 고소함... 베이컨의 짭잘함, 잘 구운 마늘의 향긋한 풍미... 아주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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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 피자를 파스타의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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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는 에이드 중 벨로 스트로벨리를 골랐습니다. 딸기 과육이 함께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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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점심식사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