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 수익(9)

애드포스트는 12월 한 달, 대략 6000원이 모였다. 그러니까 크게 이슈를 모을만한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이 정도 수익이 나올 만큼 블로그 덩치를 키웠다는 이야기인데... 크루세이더 킹즈3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 기대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핏'은 뭐 더 할 이야기가 없다. 꾸준히 수익이 나오고 있다. 이것 역시 새로운 컴퓨터를 사고 새 컨텐츠를 개발해서 올리는 대로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본다.

​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에 매달리고 있지만, 그런 상황과 달리 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 애드핏에 비해 약세가 아닌가 싶다. 총 방문객 10만, 포스트 1000개 이상이 되어야 그때부터 눈에 확 띄는 수익 증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

전에도 말했지만 20일에 합산되는 애드핏과 달리, 애드센스는 월말에 정산을 시작해 2일 쯤에 합산된다. 이렇게 보면 한 달에 1달러 꼴인데, 한 달 간 6달러를 벌어들인 애드포스트와의 차이는 상당하다.

​

흠...

​

일단 계속 달려는 볼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익이 오르고는 있으니까. 하지만 단기간에 오르리라는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