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1000만원 만들기(19)

7월 30일 당시 주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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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에는 계속해서 주가가 떨어지는 중이었기에, 조금씩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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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60,500원에 7주

152,000원에 2주

145,000원에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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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47,400원에 21주

46,550원에 5주

46,450원에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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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12,550원에 23주

12,650원에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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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93,600원에 3주

92,600원에 2주

90,900원에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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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넷게임즈의 신작인 <프로젝트 매그넘>의 발표가 넥슨 유튜브 채널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그 전에 일본에서 먼저 발표된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도 마침 한국 홈페이지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주가에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래서 13,4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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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이후 14,000원까지도 올라가던데, 떨어지는 걸 봐서(다른 주식을 처리하는 대로) 다시 넷게임즈에 투자, 신작 발매일 전후로 15,000원이나 16,000원 정도에 판매하는 걸 기대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 후 곧바로 카카오게임즈에 85,300원에 5주 투자. 이건 한창 오르고 있었지만 떨어져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목표 주가는 10만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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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월드플리퍼, 에버소울, 디스테라, 프렌즈샷 누구나 골프 등의 신작에 준비되어 있으니까 언제든 기회를 노릴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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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말, 혹은 내년초 우마무스메는 12만원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본금이 적어서 수익을 29,609원밖에 못 올린 게 아쉽네요. 여름이라 전기세며 뭐며 지출이 커졌고, 코로나로 수익이 줄어서 이렇게 벌어도 자본금이 깎여가는 게 안타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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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수익 : 836,700원

주식수익 : 817,748원 (7월 현재 : 29,609원)

수익률 : 17%

종잣돈: 5,639,857원

목표 달성까지 : 4,360,143원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