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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3

반려동물 진공사료통 (오아 펫츠) 강아지 사료를 아무리 잘 밀봉한다고 해도, 이미 봉투 안에 들어간 공기 때문에 산패된다, 이것이 알러지나 각종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아직 며칠밖에 쓰지 않아서 확실한 효과만 말씀드리자면​'맛'이 좋아져서 강아지의 사료 기호성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료라는 게 개봉 후 계속 산소와 접촉하면서 산패하는데, 이건 그 산패를 방지해주니 맛이 계속 바삭한 상태로 유지되고, 강아지가 계속 밥을 찾게 되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더 식욕이 좋아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2024. 7. 27.
예펫 우주선 강아지 가방 전에 쓰던 가방은 천으로 된 가방이라, 바닥이 안정적이지 않기도 하고, ​ 또 강아지를 데리고 지하철을 탄다든가 할 수 있으니 새로운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 이름하야 예펫 우주선 가방! 도착 직후, 포장을 뜯기 전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 뚜껑이 그냥 망사 검은 플라스틱 상태인데, ​ 저는 돈을 좀 더 들여서 교체 가능한 뚜겅을 두 개 더 샀습니다. ​ 약간 납작한 투명 뚜껑. 뚱한 표정입니다만 일단 저희 어머니가 타라고 하니 잘 탑니다. 초롱이 이 녀석이 되게 웃긴 게 표정은 어리둥절하다가 내리라고 하면 또 그건 싫다고 합니다. ​ 뚜껑 3개를 모두 교체해봤는데, ​ 가장 선호하는 것은 뚜껑이 없어서 자유롭게 고개를 뺄 수 있는 상태고요, ​ 불가피하게 뚜껑을 씌워야하는 경우에는 가장 볼록한 투명(사.. 2022. 12. 7.
에브리데이 하우스 2.0 - 초코펫하우스 원래는 호박 형태의 플라스틱 집을 썼던 우리집 강아지. ​ 하지만 10년 가량 쓰다보니 워낙 낡은 데다, 뭔가 불편해보이기도 해서 새 집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구매한 에브리데이 하우스 2.0 프리미엄형(제일 큰 거) ​ 돈을 좀 더 주고 프리미엄형을 고른 건 강아지가 좀 몸을 쭉 펴고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 저렇게 완성된 상태로 오지 않고, ​ 직접 조립을 해야 하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왜 갑자기 집이 바뀌었는지 어리둥절하지만, 우리집 강아지 (이름은 초롱이)에게 '네 거'라고 말해주니 소유욕은 생기는 모양입니다. 나오게 하려고 하면 으르렁거립니다. 거부 의사죠. ​ 종종 저 베게에 턱을 괴고 있다든가, 하여튼 잘 쓰고 있습니다. ​ 특히 이전 집보다는 보온이 잘 ..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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