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력1 삼국지 한위오 국력차에 대한 의문 일반적으로 세간에 퍼져 있는 이야기는 한위오 삼국의 국력이 1:6:2라는 식으로 퍼져 있다. 그런데 정말 이 국력차가 삼국 정립 이후 서진의 통일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흘러갔을까? 나는 이에 대해 다소 의문을 품고 있었다. 한이나 오는 위를 상대로 희망없는 싸움을 하며 국력을 소모하기만 했을까? 그러던 중 우연히 우리가 코에이 게임 등을 통해 흔히 아는 '주'의 구분이, 서진 시대에는 더욱 늘어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행정구역을 분할해 늘리는 것은 그 영역이 너무 광대해서 일 수도 있으나, 보통은 '인구의 증가'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는 도저히 그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행정구역을 분할, 신설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른바 '화북' 혹은 중원 지역에는 기주, 예주, 서주, 연주, 청주 등 작.. 2020. 7.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