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블루 아카이브180 카이텐 FX Mk.0 프라모델 조립 (블루 아카이브) 꽤 전에 사둔 것을 이제야 조립해보았습니다. 카이텐의 두부에는 이렇게 다섯 명의 카이텐저가 탑승합니다만, 저는 이걸 채색할 능력이 없어서 이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조립 과정 + 변신 합체 과정을 아래와 같이 쇼츠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가슴 부분을 개방하지 않은 채인 모습이고, 이건 가슴 부분을 개방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같은 크기 프라모델 치고는 상당히 무게가 있습니다. 에어리얼 풀메카닉스보다 무거운 것 같은 느낌... 여하튼 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장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이렇게 프라모델로 다시 한번 느껴보았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 2024. 2. 21. 새해 하루카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카페에 방문한 새해 하루카. 일반 하루카와는 같은 가구를 다른 모션으로 씁니다. 일반 하루카가 앉아있다면, 새해 하루카는 일어서서 식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허리를 굽혀 어떤 식물을 살펴보기도 하고 아예 쪼그려 앉아 보기도 합니다. 가구 방향을 반대로 돌리면 식물들에게 듬뿍 애정을 쏟는 하루카의 모습과 뿌듯한 미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하루카를 12월 26일, 신사 배경과 게헨나 로고가 뜨면서...!!!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미니스커트에 가까운 기모노를 입은 하루카! 소심한 눈길 보내오는 그녀를 드디어 맞이했습니다! 곧장 메모리얼 로비로 들어가죠. 깨진 창문 근하신년이라 장식된 풀들... 꼼지락거리는 손가락. 그렇게 식물들을 보고 있던 하루카는 또 이쪽을 보고 놀랍니다! .. 2024. 2. 18. 루미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카페에 찾아온 루미. 각종 음식이 든 진열장 옆, 커다란 화로와 웍 앞에 서 있습니다. 엄청난 화력으로 뭔가를 볶기 시작하는 루미. 화려하게 회전하는 황금 볶음밥...?! 짜잔, 멋지게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가끔 오는 루미를 구경만 하다가, 23년 12월 26일. 산해경의 풍경과 함께 루미가 등장합니다! 사실 이날 루미뿐만 아니라 새해 하루카도 같이 뽑았는데요, 새해 하루카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죠. 그리고 메모리얼 로비에 들어가면, 찜통에서 만두를 잔뜩 찌면서 그 열기로 흘린 땀을 훔치는 루미가 보입니다. 문득 선생님을 의식하곤 얼굴을 붉히며 이쪽을 보는 루미. "비쳐 보이는 건가" 허허... 신경쓰지 말라며 씩씩하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더 귀여운 속옷을 입.. 2024. 2. 16. 수영복 히나타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5월 17일은 히나타의 생일. 먼저 일반 히나타의 생일 대사를 들어봅시다. 굉장히 망설이며 선생님에게 말을 거는 히나타. 오늘은 생일인데, 라며 뭔가 바라는 게 있는 듯 입을 여는데, 물론! 같이 있어줄 수 있지! 폭포를 배경으로 대사가 출력되는 이 분은, 바로 이번에 출시된 수영복 히나타! 2월 2일에 뽑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 더! 히나타가 둘! 여전히 강력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올해 5월 17일이 되면 수영복 쪽에서는 또 어떤 대사가 나오는지 한 번 보도록 하죠. 카페에 히나타를 전용 가구와 함께 배치하면, 역시나 잠을 쿨쿨 잡니다. 하품하는 히나타. 주변을 둘러보다 다시 헤일로 끄고 잠드는 히나타. 메모리얼 로비 역시 이것을 충실히 반영합니다. 가녀린.. 2024. 2. 16. 하루카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5월 13일은 하루카의 생일! 태어나서 죄송하다는 하루카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줍시다. 그리고 곧장 메모리얼 스토리로. 깨진 창문, 간신히 빛이 들어오는 실내에, 난초 비슷하지만 난초는 아닌 뭔가가 양동이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하루카가 기르는 잡초들. 가만히 잡초들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소녀. 문득 돌아보곤 선생님이 왔다는 데 놀라 눈을 질끈 감아버립니다. 이 잡초들이 선생님에게 누가 될까 두려워 흘끔거리는 하루카.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카페에는 이렇게 하루카가 돌보는 작은 식물원이 들어섰는데요. 정말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트까지 띄우면서 모두를 공평하게. 좀 이상한 면이 있지만 하루.. 2024. 2. 16. 아코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12월 22일은 아코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이라고 의아한듯 되묻는 아코. 생일보다 중요한 일정이 있다며 한숨을 쉬지만 선생님은 "아코의 생일보다 중요한 건 없어!"라며 밀어붙입니다. 아코는 "일단은 감사하도록 하죠"라고 대답하지만, 선생님의 그런 태도가 조금은 기뻐 보입니다. 그리고 아코의 메모리얼 로비로 넘어와서 내기에 지는 바람에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 아코 그 굴욕감에 눈을 질끈 감기도 하고 노려보기도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바닥을 보며 후회합니다만 귀엽기만 합니다 원래 잊지 말라고 주는 게 굴욕이란다 놀라다못해 안색이 하얗게 질리는 아코. 그래. 더 반항하면 그때는 이대로 산책이야! 다시금 눈을 질끈 감고 자신의 처지를 되새깁니다. 잠시 망설이다 한층 누그러진 태도로 자.. 2024. 2. 7.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 728x90 반응형
